[5만보걷고 용산 3채 가조 ] 너보다_서울투자 기초반 2차후기

안녕하세요.

너보다 입니다.

이번주는 용산구의 단지 임장과 함께 시세를 분석하는 과제가 있는 한주 였는데 역시나 수강이 시작되면

너무나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쬐끔 피곤도 하지만 아직까지 재미있는 활동이기도 합니다.

소액으로 투자할수 있는 아파트의 특징과 4,5급지의 지역분석을 목표로 수강한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좋은데를 투자해야지 왜 구지 4,5급지를 알아야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서울아파트의 1급지 투자금은 기본적으로 6~10억의 종잣돈이 필요합니다.

자산재배치를 하더라도 여유있는 종잣돈이 모아지지 않는 상황이기에 상급지의 투자는 정말 여유있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기회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4,5급지의 단지들은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기회를 만들수 있으며

강의중에서 중요한 핵심은 아무리 1급지더라도 입지가 떨어지는 곳은 4,5급의 입지좋은 단지보다 못하다라는 것입니다.

또한 소액투자의 기회가 올 수 있는 곳의 특징으로

1) 매가가 충분히 떨어지고(전고점대비-30%)

2) 저렴한 전세가를 형성

( 추세선보다 아랫쪽에 있는 단지들은 추후 상승의 장의 올때 투자금 회수금도 쉬움)

3) 전세매물이 줄어듦(전세가 상승예측)

항상 투자의 기준을 알고 거기에 맞는 단지들을 선택할 수 있는 눈을 키워보겠습니다.

배울점

하나. 적정 전세가의 분석은 추세선을 그어보고 추세선 윗쪽에 있는 곳은 역전세를 대비!

둘. 4,5급지의 선호단지 특징은 상승장에서 많이 오르기 때문에 매전차이가 크고 전세가가 오르기 시작하면 매가도 빠른 속도로 오른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