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앞서 서남권의 주우이님과의 강의와는 다르게, 대부분 교재 위주로 진행 되었던 강의.
뭔가 주우이님은 교재에 없는 추가적인 내용들을 계속 추가 해주셔서 메모하기에 바빳다면,
제주바다님의 동북권 강의는 메모가 따로 없을 정도의 교재 위주의 강의였다.
-추가적인 인사이트는 얻지 못하였지만, 그만큼 교재의 내용이 중요하고, 교재의 내용만 파악해도 흐름을 알 수 있을 것 같다.
동북권하면 생각나는 노도강. 서울에서 제일 저렴?하다고 생각했던 지역들이기에 기대했지만, 노도강의 내용의 비중은 크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언덕이 많고, 일자리가 없는 지역으로 선호도가 어떤 기준인지를 잘 살펴봐야 될 것 같다. 또 이번 강의에 숨은 키라고 생각되는 호재가 가격에 반영이 되지 않은 지역. 혹은 단지에 관심을 가질 것.
동북권은 여전히 싸고 수요가 많으며, 파워풀한 호재를 바탕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래도 동북권보다는 서남권쪽으로 투자방향을 정하는게 좋아 보인다.
-서울에 투자하기 너무나 좋은 시기지만, 가치투자는 물론이고, 소액투자로 진행하기에도 내 자본금은 모자르기에 집중이 잘 안된 것 같다.
-서울 신축 vs 경기도 신축 -> 입지독점성으로 서울 투자가 맞다.(수지vs동대문/ 장위 아파트 시세 따기)
-업무지구가 없기에 업무지구와 가까울 수록 급지가 높다. 그러다 교통이 중요치 않은 곳들도 존재(환경이 중요)
-연식이 좀 됫거나 생활권이나 언덕이 심한 단지는 아직 하락장에서 반등하지 못하였지만, 전세는 오르고 있음.
-가격보단 가치를 먼저 확인.
-4급지 내 선호단지가 아니여도, 준구축(2007년 이후)이어도 서울 주요업무지구 접근성 1시간 내 10년 보유시, 시세차익 6억이상 가능.
-학군지에는 세대당 인구수가 높다.
-도시가 재생이 안되면 사람들이 빠져나감.
-노원은 가성비학군이다.
-서울 외곽지역의 구축이 계속 구축으로 남아 있다면, 지속적으로 인구유출 되기에 구축 투자 x
-3호선의 입지 파워는 강하다.
-언덕 위에 있는 연식이 좋고 입지가 좋은 매물은 투자해도 괜찮다.
-약점이 있으면 전세가가 붙는 기회가 오래 간다.
-대치>광장>중계 학군은 이사철을 많이 탄다.
-동대문 뉴타운. 환경이 좋아지는 건 맞지만 마포정도는 아님. 평촌이나 광명급.
-동북선 호재는 노원에 집중하는게 맞다.
-매매가가 떨어지면서 전세가가 오르는 시장이 아닌, 매매가는 서서히 오르고 전세가가 급격히 올라 붙는 시장이 온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