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연못을 건너는 마음으로!
안녕하세요. 연못을건너입니다.
정신없이 보낸 한달이 이렇게 마무리되어 갑니다.
3월은 신학기에 어린 조카들 2명이 함께 하면서
밥하고, 끝없는 집안일에, 강의, 임장, 조모임을 함께 하다 보니
순식간에 한달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목실감 95% 달성” 이번 달 원씽!에 많이 못 미쳐
아쉬운 마음도 가득하고 많이 반성이 됩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듣게 된 열기 재수강!
처음과 달리 중간 쯤 살짝 나태해졌지만...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최고의 조장님과 조원들을 만난 덕에
각자의 자리에서 한분 한분 너무나도 열심히 해주신 덕분에
저도 한 달간의 여정을 무사히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환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 이었습니다.
4주차 너바나님의 마지막 강의도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처음 월부에 들어와 듣게 된 열기 첫 강의!
90% 이상은 무슨 말인지 도무지 알 수 없어서 답답하기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1년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는지
다시 들으면서 귀에 속속 들어 오는게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그래서 열기 강의를 매년 재수강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나 싶습니다.
1년 전 저는, 월부 1년만 해보자!가 목표였다면...
다시 시작하는 1년!
이제는 1년 안에 1호기를 목표로 하겠습니다.
(조금 늦은 감은 있기는 하지만...)
시장이 주는 이 기회를 다시는 놓치지 않기 위해,
지난 1년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지금까지 들인 비용이 비용으로 끝나지 않고 자산으로 쌓아 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1년을 뛰어 보겠습니다.
내년 이맘때 열기를 또 재수강 할 때는 1호기 경험담도 나누고..
전문 투자자로서 인생 2막을 준비하면서
또 다른 1년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노력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지방 다니고,
투자 공부 한다고 제대로 챙겨주지 못해 소홀했던 나의 가족들에게
감사하고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 편찮으실지 모르는 불안한 마음속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안부 전화도 자주 못 드려
너무 너무 죄송한 부모님들께도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제발! 지금처럼 만 그 자리에 항상 계셔주시면 좋겠습니다.
부디 그 시간의 속도보다 자산을 쌓는 시간이 더 빠를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월부에 감사합니다.
월부를 알고, 자본주의를 알고, 시장을 알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끝으로
너바나님의 소중한 4주차 강의!
열기의 핵심 강의!
다시 정리하면서 복습하는 시간 가지고자 합니다.
:
:
1강 : 우리가 수익률 보고서를 쓰는 이유는
얼마나 올라야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지 알기 위함이다.
우리는 저환수원리를 통해 아파트의 가치를 알고 저평가 여부를 따져 봐야 한다.
아파트 가치는 매매가 = 토지가 + 건물가
토지가는 입지독점성(직장, 교통, 학군, 환경, 환경, 브랜드로 결정)
건물가는 시간이 지나면 감가상각이 된다.
긴 안목으로 토지가 높은 것에 투자해야 가치가 올라간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우상향하는 것은
수요가 많은 곳으로 입지 독점성이 높은 곳이다. 기억!!
2강 : 부동산 전망(?)
미래를 아는 건 불가능하다. 변수가 많고, 예측이 어렵다.
미래를 아는 건 신의 영역이다.
거시경제 예측은 어렵다. 다만 대응 하는게 더 중요하다 - 찰리멍거 -
자산이 우상향 한다는 가정 하에서 가치가 있으면 된다.
수요가 많으면서 공급이 적은 것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망한 적이 없다.
중요한 건 어느 시점에 사는 게 제일 중요하다.
자산이 올라가는 시장에서 무릎 이하에서 사면 안전하다.
오를까 떨어질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를 때 확실한 수익이 나고 떨어질 때 떨어질 확률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에 투자한다.
전문가로부터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 낭비다 - 워런버핏 -
세상에는 신호와 소음이 섞여 있는데 이걸 판단하는 건 매우 어렵다.
부자들은 자신만의 기준으로 원칙에 따라 투자한다.
모두가 용기를 낼 때 나는 두려워하고
모두가 두려워할 때 나는 용기를 낸다.
- 워런버핏-
가장 좋은 투자는?
가치가 성장하는 부동산을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다.
나쁜 투자는 가치가 성장한 것에 나쁜 타이밍에 사는 것이다.
투자 타이밍!
가장 좋은 투자는 >>> 겨울, 봄에 투자
봄 : 매매 전세 동시에 우상향 한다. 가파르지는 않는다.
여름 : 전세 평행 보합 / 매매가 미친 듯이 오른다.
가을 : 전세가 빠지거나 보합 / 매매가 빠짐
겨울 : 매매가 보합 하거나 빠진다. 전세가는 오른다.
우리는 언제 투자해야 하나?
-20~30% 조정이면 투자한다.
저환수원리 그물에 걸리면 사면 된다.
잘 샀다면 버텨야 한다.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고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지나면 가격은 회복한다.
기다리면 된다.
기억!!!
아무리 가치 있는 물건이라도 가치보다 비싼 가격에 사도 되는 물건은 없다 - 워런버핏-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판다.
3년내 100% 이상 급등한 물건은 허리 또는 어깨 이상이다.
가치 있는 물건이 30% 이상 빠진다면 이는 명품 바겐세일 기간이다.
불황에 사서 호황에 파는게 최고의 투자다!
3강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 가치투자
시세차익 부동산 투자 : 아파트 > 빌라 > 다가구.원룸 > 단독주택 > 오피스텔
항상 편익과 비용이 뭘까? 고민하라.
반드시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벽을 만난다.
성장의 벽을 겪게 되면 멘토에게 물어보는 게 가장 빠르다.
환금성 매우 중요하다.
월세 수익률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하수는 수익률을 아에 안 본다.
중수는 수익률만 본다.
시장에서 10년 이상 투자한다면 환금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다만, 내가 그 문제를 처음 맞닿았을 뿐이다.
실제 그 문제를 풀어본 사람에게 물어보면 답이 잘 나온다.
시간이 지나도 내 편이 되는 물건을 꼭 사라!!
4강 부동산 투자의 프로세스
1. 부동산 투자에 기준을 잡는다.
2. 임장지역 선정한다.
3. 지역을 분석한다.
4. 사전 임장시 체크사항 확인한다.
5. 중개인과 약속을 잡는다
6. 매물임장을 한다.
7. 임장보고서 작성한다.
8. 비교평가를 통해 저평가 물건 찾는다.
9. 매수한다.
10. 보유 및 관리한다.
마지막 보너스 강의!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수신 : 시간, 멘탈, 루틴 관리
제가(가족, 회사) : 왜 몰라주지? 나만 잘살려고 하는게 아닌데...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고 기다려라. 오히려 내가 더 미안한 마음으로 기다려라.
치국 :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투자공부 집중! 전문투자자로..
평천하 : 부자가 되면 세상에 자극에 동요가 크지 않다.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수신을 챙기기 위해 행복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행복!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행복은 무언가를 채우는 것보다 스스로 가진 것을 되돌아 보는 게 행복이다.
행복은 감사함이 제일 중요하다. 행복 = 감사함, 검소함, 겸손함
행복이라는 기분의 좋은 상태는 자주 오지 않는다.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다.
웃어서 행복해지는 것이다.
슬퍼서 우는 게 아니다.
울면 슬퍼진다.
- 칼융-
인생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요소들로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일(소명) / 건강(무명) / 가족(사랑) / 돈(노후준비) / 자존감(평정심) / 봉사(나눔)
불행한 가정은
문제의 원인을 상대에게 둔다. 하고 싶은 말을 솔직하게 한다. 상대방의 단점 만을 본다. 스킨십을 안 한다.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 내가 희생한다는 생각을 한다.
행복한 가정은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 둔다. 정서 통장을 쌓으며 공감한다. 장점만 보려고 한다. 스킨십을 자주해서 서로에게 라포를 형성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건 모두 내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
마지막 영상을 통해
너바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주셨습니다.
큰 돈을 벌고자 돈을 쫓았지만 돈은 오히려 저를 피했습니다.
초기 3년 동안은 혼자서 허발질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매일 매일 해야겠다고 정해 놓은 일은
비가 와도, 눈이 와도 꼭 실행했습니다.
많은 돈을 담을 수 있는 큰 그릇의 내공이 쌓을 때야
비로소 돈과 행복이 제게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저를 힘들게 하는 것은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듣는 원망이었습니다.
왜 그렇게 바보 같냐고,
왜 몸이 상할 때까지 하느냐고,
인생을 피곤하게 산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섭섭하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곧 깨달았습니다.
가난의 터널을 나오기 위해서는
고난의 터널 안에 먼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터널 밖으로 나오기까지,
계속해서 뛰어야 한다는 것을.
모진 비난 따위는 과감히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고통스럽습니다.
평생 가난하게 사는게 더 고통스럽습니다.
잠깐 3년 고통스럽고
나중에는 편하게 사는 게 낫습니다.
인생이라는 길고 긴 여행을 떠나는 데 중요한 것은
멋진 자동차나
끝내주는 집이 아닙니다.
남들의 기준이 아닌
본인이 어떤 인생을 원하는 지 아는 것입니다.
인생의 목적지를 갖고 살아가려면
일상의 노예, 월급쟁이가 아니라
주도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는 ceo가 되어야 합니다.
스스로가 인생의 주인임을 깨닫고
그에 걸 맞는 삶을 살아갈 때
완전히 달라진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
너바나님의
소중한 강의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면서
하루 하루를 채워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ㅎㅎㅎ역시 엄청난 강의후기...읽으면서 진짜 복습됩니다. 연못님. 4주차 완강하시느라 고생많으셨고, 4월 자실 완전 응원합니다~!!!ㅎㅎ읏자읏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