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은 해리치입니다!
벌써 열기반 마지막 주 차입니다.
여러분은 열기반이 끝나가는데,
저는 아무래도 너바나님을
실물 영접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가
기억에 남는 듯 합니다.
큰 감흥이 없을 것 같던 예상과 달리
짧은 시간 동안
너바나님의 말씀에
큰 인상을 받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번 4주차 강의가
그 못지 않게
제게 큰 임팩트를 받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단 하루 만에!!
강의를 순! 삭! 해버렸네요!
(자랑이냐? 네..^^)
그럼 열기반 대미를 마무리할
4주차 강의후기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레츠기릿!! 뿌뿌뿌~~
전문가들은 향후 경제 흐름에 대해
다양한 예측을 내놓습니다.
그동안 과거의 흐름
그리고 각자의 이론들을 통해서
각기 다른 주장으로
사람들을
설득하려 합니다.
(저도 그 설득 당했던 사람 중 1인....)
그러다
운이 좋게 맞게 되면
단번에 스타가 되기도 합니다.
물론 반대로,
틀리면 잊혀지기도 하죠.
저도 잘 모를 때는
그저 전문가의 말만 따라가던
팔로워였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은 다르셨습니다.
시장 전망을 듣는 것은 시간 낭비라는
워렌 버핏과 같이
결국 다가오는 파도에
우리가 대응만 잘 해놓으면
물에 빠지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죠.
그 파도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결국 내가 해야할 것을 하는 것
그것이 너바나님의 가르침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월부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작년만 해도
저 말씀이 무슨 말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 투자기준이 없었고,
특히 제 상황에 대해서
잘 몰랐던 저였기에
나의 투자 방향성은 어떻게
해야하는 지
정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재수강을 하고 나서야
이제는 너바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어떤 말씀인 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결국 서울이든 지방이든
저평가된 아파트를 투자해나가는 것이고,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파는 것을 통해
나의 자산을 늘려가면 되는 것이라는 것을!
물론 장기적으로 볼 때
성장가치라 할 수 있는
서울 혹은 수도권 지역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겠지만
지방이라고 해서
돈을 벌지 못할 시장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이를 간과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대구와 서울 아파트를 비교해주시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는데,
작년만해도
"그냥 그런가보다!"
했다면,
지금 제가 해야할 것은
대구와 같은 시장을 이해하고
포착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1년 정도 공부해보니
이러한 비슷한 상황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고
그 말씀들이 이해가 되기 시작합니다.
불황에서 사서
호황에서 파는 것이
최고의 투자라는 것을
배웠기에
이제는 이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완벽하기 보다
완료를 목표로
너바나님의 말씀의
속 뜻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움을 이어가겠습니다.
우리는 익숙했던 상황에서
변화가 발생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 스트레스를 극복하지 못하면
우리는 약해지고, 병이 들지만
적당한 스트레스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합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극복하는 것입니다.
너바나님께서도
모두가 원하지 않는 상황에서
교훈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교훈을 찾는 사람이
성장을 하고 또다시 벽을 만나면
이를 극복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부자가 되는 과정도
동일한 것입니다.
힘든 시기가 있어야
성장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변화들에
적응해가며 극복해야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가 힘들다면
멘토 혹은 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앞서간 선배님들로부터
답을 구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것이 바로
월부활동의 장점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극복하기 위해
타인의 경험을 레버리지하는 것
모든 부동산 투자에 대한 문제는
분명 먼저 앞서간 이들이 있고,
이들을 통해 우리는 그 문제를 해결해가며
더욱 성장하는 것입니다.
공부만이 전부가 아닌
이 부동산 시장에서
우리는 행동함으로써
경험을 쌓고, 서서히 성장해나갈 것입니다.
는 너바나님의 말씀대로
하루빨리 씨앗을 심어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순 없는 영업비밀이지만
(궁금하면 월부 강의 신청 ㄱㄱ해~)
전세 잘 빼는 방법, 역전세 대비 방법,
인테리어 방법, 매도의 기준, 수익 높이는 법 등
다양한 투자 사례를 통해 설명해주시며
밀도 있는 강의를 통해 깊은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습니다.
(이것이야 말로 종합선물세트!)
이러한 가르침을 토대로
하루 빨리 내것으로 만들어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깊이 있는 가르침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행복한 부자가 되고 싶어
해피 리치, 해리치라고 닉네임을 지었습니다.
사실 처음 닉네임을 만들 때만 하더라도
저는 돈 문제가 해결되면
행복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너바나님께서 생각하시는
행복한 부자 되는 법을 들으며
저는 아직 부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왜 이러한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될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서 인상 깊은 것은
라는 것입니다.
저는 50억을 달성하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상상하면 행복합니다.)
그러나 지금 투자공부를 하면서
여건은 힘들지만
버틸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행복의 강도가 아닌
빈도가 적지 않게 있기 때문임을 깨달은 것이죠.
그리고
또한 제 스스로를 보자면,
아주 작지만 소소한 습관들을 통해
제 스스로를 조금씩 발전시켜나가고 있고
하루에 몇 시간이라도 투자공부를 해나가며
부동산에 대한 인사이트가
하루하루 변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운이 좋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제가 운이 좋은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그저 가진 것에 만족하며,
소소한 행복 속에서
꾸준하게 투자생활을 이어가고
월부환경 속에 계속해서 살아남는다면
저는 언젠가 원하는 경제적 자유도 달성하며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음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이 3가지를 강조해주셨는데요!
이 3가지는 너바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지금의 저도 할 수 있기에
저 또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극대화 하기 위해
멘토님께서도 지금도 항상
감사일기와 목실감을 쓰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저 또한 감사일기와 목실감을
꾸준하게 쓰며,
변화하고 있는 제 모습을 계속해서
발견해나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제가 불행할 때면,
제 탓이 아닌 남 탓을 했을 때 였음을
깨닫고 , 제 과거의 모습이 아닌
문제의 원인을 제 자신으로 바꾸며
노력하는 지금의 제 모습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나 때문이야~ 나 때문이야~)
이렇게 부족한 저도
행복할 수 있으며
이제는 더 나아가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닌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한
여정을 꾸준하게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너바나님 처럼
포기하지 않고,
행복한 사람이 아닌
행복한 부자가 되기 위해
그 과정 또한 행복한 이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부자 마인드를
지닌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이번 열기반 수업을 통해
저를 더욱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열기반 시간 동안에도
하루하루 원씽을 달성해나가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와...해리치님 후기 잼나게 잘 읽었어요.^^ 정말 행복한 분이시네요. 복이 와서 웃는게 아닌 웃으면 복이온다는 말처럼 부자라서 행복한게 아니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다보면 부자가 될 것 같네요. 닉네임처럼 행복한 부자되시길 응원해요♡
해리치님 후기 넘 잘 읽었습니다.찰진 행복이 뿜뿜~ 같이 행복해지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해리치님 정성가득한 후기 너무나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