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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NEW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 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 시작하는 법
월부멘토, 자음과모음, 권유디, 양파링, 주우이

제주바다님이 강의해주신 3주차 서울 동북권 지역.
중간 중간에 '투자 tip' 을 계속해서 녹여 알려주신게 가장 인상 깊은데,
그 중 가장 내 생각을 바꿨던 것이 '소규모 단지여도 입지가 훌륭하고 연식이 좋으면 투자해도 괜찮다' 라는 말이었다. 여기서 연식은 보통 2010년 이상인게 좋지만, 2007년 이상이면 충분히 지속적으로 전세금을 올려받을 수 있고 오래 갖고있으면 큰 황금알을 가져다주는 '가치성장 투자'라는 거위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이번달 서울 동북권 2급지인 광진구를 단지임장까지 해보니까, 실제로 '누구나 좋아하는' '입지좋고 대단지' 단지들은 진짜 많이 비쌌고, 대부분 Gap이 6억 이상이었다. 이런 것들이 아무리 투자금이 줄어든다고 할지언정, 3억까지 떨어지기는 어렵지 않을까? 그렇다면 결국 매매가도 조금 저렴하면서, 투자금이 줄어드는걸 생각이나 해볼 수 있는 단지들을 유의깊게 봐야하는데, 이런곳들이 보통 입지는 그럭저럭인데 소규모 단지인 것들이 많았다. 물론 광진구는 워낙 아파트 자체도 잘 없지만, 특히 새아파트가 없어서 체감상 80~90%가 90년대식 구축 아파트라서 조금 더 어려운 부분이 있긴 하다. 그래도 위치가 좋고, 전세금을 보고 지속 상승 흐름을 보인다면 꾸준한 수요가 있는 것이니 무시하지 말고 잘 봐야겠다.
동북권은 큰 일자리가 딱히 없는 것이 흠(?)이지만 거주민은 많은 편으로, 약간의 bed town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해서 동북권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항목은 특히나 '교통'이다. 지하철 몇호선이 근처에 다니는지, 투자 후보는 역세권 아파트인지 따져보고 높은 점수를 조금 비중있게 주어야 한다. 그리고 직장이 없기 때문에 동북권에서는 '대학교' 와 '종합병원' 의 위치도 잘 보아야 하는데, 여기 종사자들이 보통 고소득이면서 직주근접을 원하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보니 이 사람들이 사는 곳에 좋은 생활권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고소득자가 많이 거주하는 곳은 성동(2) > 성북(4) > 광진(2) > 동대문(4) 으로 동북권에서 최소한 여기는 반드시 임장 해봐야겠다고 느꼈다. 특히 내가 생각하던 성북구가 예상과는 많이 달랐는데, 고소득자도 많을뿐더러, 10대 비중도 상당히 높아, 거주 만족도가 높은 곳 같았다. 현실적으로 기회가 쉽게 올 것 같은 4급지 성북구 + 동대문구를 열심히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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