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젖은낙엽처럼 월부에서
오래 살아남고 싶은 '감통강'입니다.
제 첫 운영진
소감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ㅣ시작의 두려움
사실 저는
굉장히 새로운 사람과 친해지기
어려운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료분들과
친해지는 과정도
누구보다 느리고
마음을 여는 과정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조장신청을 하지 않고
임장을 같이 가는 것도
회피했습니다.
그러면서 혼자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월부학교를 첫 수강하면서
동료들과 '함께'라는 가치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운영진을 신청하게 되었고
이번에 운이 좋게
기회를 주셔서
운영진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처럼..혼자..
쓸쓸히 임장하면서
성장에 대해서
깊게 고민할 생각도
못했을 거 같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서
조장님들의 고민도 들어드리고
때로는 제 고민도 이야기 하면서
동료와 같이 가는
즐거움에 대해서
더욱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ㅣ실수
우당탕탕...
첫 운영진을 하면서
실수도 많이하고
두려움도 컸습니다.
긴장이 되어서...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휴대폰만 붙잡고
있었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땐 어떻게?!
동료분들이 흔쾌히
전화도 받아주시고
고민도 들어주셨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많이 감사함을 느꼈고
제가 나중에
꼭 받은 만큼
나눔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동료들이 해주신 말이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는 거 같습니다.
라는 말씀에
눈물이 글썽이는지..
따뜻한 한마디에
제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같이 한 달 동안 운영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음하나 튜터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ㅣ행복
과연 행복이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최근에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던 거 같습니다.
고민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은
많이 사라져가는 거 같습니다.
제가 해야하는
목표를 가지고
묵묵히 나아 가다보면
이러한 고민한 시간들은
에피소드 불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저는 월부에서
투자공부를하고
동료들과 같이 같은 꿈을 향해서
나아가는 지금이 너무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과거에 두려움과
불확신이 가득찼던 시간을 되돌아보면
지금은 정말 즐겁고 행복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너무 감사하게도 항상 잘 해주시는 우리 71~80조 조장님들
그리고
저의 함께 같이 투자생활을 지속해 나아가시는 동료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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