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디어] 월부 신입의 조장후기 🐥

2031년 100억 부자가 되어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행복하게 살고 있는 실버디어 입니다. 🩷

본 것 - 조장방 조장 10명 중 대부분 월부 & 조장 처음 😉

깨 달은 것 - 월부 신입🐥도 조장한다. (누구나 할 수 있다.) 😆

적 용- 조장하면 퀀텀 점프(실력, 시간관리, 자기관리 등등) 된다. 🙂

아주 아주 약간의 부작용이 있다면 ...

평소 회사에서 말투가 월부처럼 바뀌고 (오글오글, 따스한)

이전 보다 웃는 순간이 더 많아지고

양파링 멘토님, 수잔 반장님과 유사한 말투가 된다.

회사 메신저에도 😊와 🩷 넘침. 😅

2021년~

신사임당 채널에 나온 아는 선배 '너나위님' 만남 🩷

월부 네이버 카페에서 잠깐 놀았음

(취미) 월부tv 유튜브 채널 듣기

21년 6월 너나위님 특강 수강 - 저평가 아파트 찾는 법

2023년

23년 이맘 때는 출장과 이어지는 착수미팅, 사전 자료 작성, 실행, 보고서 작성,

토요일 근무, 여러 프로젝트의 반복.

일 말고는 다른 것은 들어올 틈이 없던 시간. ㅠㅠ

2024년

회사 일에 여유가 생긴 어느 봄날,

평소 자장가처럼 들으며 자던 월부에서 너바나 님과 나나 님의 짧은 영상 두 편을 보고

링크를 눌렀을 뿐인데 열반스쿨, 기초반 신청됨.

(21년 봄 네이버 월부 카페에서 놀며, 월부 환경에 들어가는 '광클'을 못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정신없이 회사 생활하는 동안 월부에 온라인 강의가 생겼더군요! 😲)

수강 신청 자체가 신기!

드디어 월부 환경이라는 미지의 세계에 발을 들이는 것인가?

설레임과 드디어 저 암호 같은 조이름의 정체를 알게 되는 것일까?

필사를 어떻게 하는 건지 알 수 있을까?

호옥시 월부를 알게 된 계기가 되었던 너나위 님과

스승님 이신 너바나 님을 만날 수 있는건가?

콩닥콩닥 ...

조편성 설문 조사에 있던 조장(?), 운영진(?) ...

운영진은 더 어려운 것 같고 조장 정도는 해보면

기왕 듣는 수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나도 기여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잠깐 검색 후 '아 요렇게 조원들 연락하고 챙기면 되겠구나!'

일단 신청.

그리하여 3월 1일 아침 청량리 역, 조장 OT에 참석하여 수잔 반장님을 비롯한

슬기록 조장님, 해피응 조장님, 싸비 조장님, 비타민 햇빛 조장님을 직접 만나게 됩니다!

오글오글한 자기소개 시간을 가지고

어색하게 요태디 조장님, 룰루오렌지 조장님과의 소개 영상 통화를 날림으로 해치웠더랬죠.

에너지 넘치는 수잔 반장님의 명쾌한 설명 덕분(다단계😆)에

조장의 역할과 뭘 하게 될지 힌트를 얻게 된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나와 나타샤 조장님, 아기뚜루 조장님, 양파과자 조장님까지

함께 하는 따스함 가득, 오글오글 서로 응원하는

74기 35조~45조 조장방이 탄생하였습니다. 🩷

조원 분들이 오픈 채팅방에 한분씩 들어오시던 날의 설레임 & 떨림과

아직 안 들어온 조원의 안위를 궁금해 하며,

월부닷컴에 있는 오프닝 강의 후기에 댓글 달아 조톡방으로 모셔 온 일(드디어 완전체!)

아들 셋 키우며 힘들어 하시던 조원님께 1:1 카톡으로 이야기 나누며 응원해 드리며 기뻤던 순간.

월부 선배님도 두 분이나 계셔서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

첫 조모임에서 대부분 어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

카톡방이 간헐적으로 이어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완전히 이해!

나도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공감할 수 있었던 우리의 조톡방.

월부에서 제공하는 공유 일정, 스윗케어, 시기별 자료들 ...

나름대로 시간 차를 이용해서 부담 갖지 않도록 해드리고,

강의, 과제는 조금이라도 먼저 해서 나누려고 했습니다.

덕분에 조금 더 열심히, 틈새 시간도 쪼개고 만들어 냈던 것 같습니다.

조장 역할을 맡고 있어서 나의 능력을 200% 끌어낼 수 있었던 3월이었어요.

선배와의 대화에서 사전 질문도 평소와 같지 않게 더 골똘히 생각해서 보내고

주옥같은 대답들을 정리해서 새벽까지 후기를 썼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경험을 나눔해 주신 선배님이 너무나 고맙고

참석하지 못한 조원들에게도 공유하고 싶었던 마음.

월부에서 조장으로 보낸 한달은 나의 시간을 2배로 쓸 수 있게 이끌어 주고,

유튜브 쇼츠로 의미없이 삭제되었을 나의 시간을 의미 있는 시간으로 바꿀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3월 한달간.

쉬웠다고 말할 수 없지만,

성장통을 동반한 성장의 기쁨은 확실했습니다.

정신 없이 강의, 과제, 조톡방, 조장방, 놀이터를 드나들며

다음 강의에 대한 고민도 있었지만,

최종 실전 준비반 오프라인으로 갑니다.

월부의, 아지트의 긍정 에너지를 온전히 누리고 싶어서!!! 😊

그리고 수잔 반장님이 있는 우리 조장방은

어느 조장님이든 후속 강의 '조장' 디폴트 값으로 갑니다! 😁

(조장 선정 여부는 월부의 선택일 뿐!)

조장 꼭 하셔서 소중한 경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