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31조 오오리치]

너바나님께서 아이 학원 수학선생님 얘기하시면서 '아~저 선생님 실력 좋네!' 하며

감탄만 할 게 아니라 '습'을 강조하신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 노트에 빼곡히 적힌 글자를 다시 보고 숙지하고 시험을 친다한들

발로 현장을 다녀보지 않으면 소용이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파트 이름을 들었을 때 그 아파트의 이미지와 '저환수원리'를 바로바로 떠올리게 하는게

첫 번째 목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은 투자 물건 선택하고 부동산 중개인과 약속을 잡고 전세를 빼고 수리를 하는 등...

현장에서 또 해야할 것이 첩첩산중 두렵지만...

월부에 10년 있었는데 부자 안되기 힘들다는 너바나님 말씀 믿고 또 한 발짝 내딛어 봅니다.

월부에서 나아가는 매 순간이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쉽지 않은데 다들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고 자극 받아요!

그동안 제가 너무 편하게만 살아왔음을 실감합니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하나, 저의 투자 루틴을 만들겠습니다. 흐지부지하게 끝낼거면 시작도 안 했을거니까요!

둘, 가족,지인들에게 힘듦을 생색내지 않겠습니다. 내 욕심이니까요!

셋, 이번 생에 투자자로 만족스런 성과를 내겠습니다. 두번째 생은 없으니까요!

마지막, 부자가 되어 저에게 자존감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그동안 참 많이 노력했을테니까요!

이 소중한 다짐을 할 수 있게 해주신 너바나님, 우리 열기 72기 31조 팀원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