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도사의 소액투자반 (이로카)] 수강후기

너도나도 부동산을 소유하고 큰 상승장에 돈을 벌었다가 하락장에 후회하며 눈물짓는 주변인들을 보며 회의적으롭보며 관심갖지 않았던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갖고 월부를 찾은지 1년이 경과했습니다.

저는 직장문제로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워킹맘이라 같이 시작한 동기들만큼은 못해도 그동안 제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나름 노력을 했다고 자부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마음은 조급한데 방향은 잃어가던 중에 스터디에서 서쪽도사님 재개발 강의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어요.

사실 서쪽도사님 강의를 듣기전에는 조원들과 서울 임장을 하면서도 재개발이 될 곳 같은곳은 갭투자를 할 수도 없을뿐더라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추가 분담금도 걱정이 되어 아예 배제하고 생각했었어요.

썩은 빌라에서 몸테크를 할 여력도 나도 못살겠는 그런 집을 남에게 세를 주고 세를 받으며 관리를 해줄 자신도 없었어요.

그런데 으례 듣던 썩빌 재개발 투자와는 다른 투자방식에 정말 센세이션 했어요!

이거면 나도 어쩜 할 수도 있지않을까 전국을 누비는 것 보다 서울이라는 누구나 가고싶어 하는 우리나라 중심지를 중심으로 공략해서 현금을 묻어두고 시간을 돋움으로 내 자산을 불려나가는 방법이라면 나도 할 수 있겠다!

처음들어본 방식이 신기하고 궁금해져서 강의를 신청해서 들었어요.

300명 한정 단톡방이 구성되어 저는 선착순에 해당되지 않아 단톡방에 들어가진 못했지만

강의내내 뭔가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던 강사님 진심이 묻어나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재개발'이라는 벽을 깨준 강의였기에 뜻깊었고 감사했습니다.

단편적으로 아는 것으로 편견을 갖지말아야겠다.

모르니까 무섭고 막연한 것이였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준 강의 감사합니다.

도사님이 말씀해주신 곳 위주로 손품을 팔아보고 임장을 가보고

저도 서울 중심지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길 기대하고 고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