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강의 후기 [서기 11기 38선 밑으로는 골목까지 훤하조]






안녕하세요.

배우며 투자를 소망하는

배소입니다.




뒤늦은 서기반

3주차 강의후기를 올려봅니다.

(급 의욕저하로 잠시 방황했네요 😂)



3주차는 제주바다 멘토님의

동북권 완전정복 시리즈였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꼭 말씀해주신 구 임장해야겠다,

멘토님께서 말씀해주셨던 포인트

생각하면서 걸어보고 싶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번 강의를 통해 BM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내용들 위주로

후기 올려보겠습니다.




1. 지역에 대한 의문을 가지자!


매번 임장하면서 이미 적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의문만 가지고 해결은 하지 않는 🤣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금 BM 포인트로 집었고

다음 임장지에서는 의문을 꼭

전임과 매임으로 선명하게 밝혀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환경'이 꼭 편의성만 의미하는건 아니다.


입지분석 중 '환경분석'이 단순히

해당 단지에 거주할 때 '얼마나 살기 편한지'를

나타내는 지표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곧 전세수요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실제로 병원을 보니 많은 직원수가

매우 많았습니다.

대기업 수준의 병원이 근처에 있다면

직주근접을 원하는 수요가 많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인구지표에 많은 시간 할애 No!


사실 앞마당이 10개에 근접하면서도

제대로 된 비교평가와 1등 뽑기를

하지못하고 있다는 생각을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아마도 앞 단계에서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빼앗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멘토님의 한마디를 들으니

좀 찔리도 했고요 ㅎㅎ...

단지분석 이전까지는 진짜 빠른 속도로

끝내놔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발 !!)




4. 거인의 생활권 나누기 기준


생활권 나누기가 (제 생각일 수 있지만)

어쩌면 전체 투자활동에서 Big deal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항상 고민되었던 것은 맞습니다.

(컴터 앞에 앉아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

강의를 통해

거인(멘토)께서 생각하시는

생활권 구분 기준을 엿보면서

다음 생활권 구분 때 BM 해볼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3주차 강의가 비록 마지막 강의라

많이 아쉽지만, 정말 내용을 꽉꽉 눌러담아

많은 것을 전해주셨다는 느낌이 팍! 들었습니다.

복습하면서 멘토님이 정성스레 주신 지식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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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술사user-level-chip
24. 03. 31. 10:58

의욕저하를 이겨내고 완강하신 배소님~!! 지역과 단지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에 대해 미션을 클리어하듯 답을 하나씩 찾아내고 나눔까지 해주시는 열정에 늘 많이 자극받고 있어요~!!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