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읽어보는 현재의 경제 상황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 흐름을 예측할 수 없었는데,
꾸준히 과거 경제 흐름을 봐왔다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았을 것 같다.
블랙스완, 회색 코뿔소, 기준금리, 양적완화, 질적완화, 마이너스 금리, BTD, FOMO, TINA, K-recovery, 통화정책, 재정적책, 구축효과, 정책공조 등 경제 용어를 쉽게 익힐 수 있었다.
4가지 부의 시나리오
금융 공부
"영어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어요?"라는 질문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매일 영어를 듣고 읽으시면 돼요"
"매일 금융 공부하세요"
ㄴ 금융은 단기간에 공부하기 어려운 영역, 매일의 금융 공부하는 시간이 쌓이였을 때 내공이 쌓이는 것 같다
저자의 공부 방법
근무하는 은행에서 펀드 판매를 위해 펀드 교육 > 한 두 번의 교육으로는 머리에 남는 것이 아니어서 직접 펀드에 가입 (신경 쓰이는 금액으로 3개) > 각 펀드의 움직임 매일 기록 > 국내 주식의 등락, 해외 시장의 움직임 트래킹 > 웹서핑, 기사, (초기엔 책이나 리포트로는 공부하지 않음)
*기사 읽다가 이해 안되는 부분 > 웹서핑이나 유튜브를 보면서 파고 들어가는게 중요
*읽고 듣는 것 만으로는 한계, 직접 말하고 써보는게 중요. (시장을 보는 시각 기록)
*과거와 현재의 수많은 지표와 현황을 봐야 함
*경제 신문 기사 매일 매일 읽기
[한국경제] 김현석 기자님, 조재길 기자님 [서울경제] 김영필 기자님, [이데일리]이정훈 기자님, [글로벌 모니터] 안근모 편집장님, 국제금융센터 사이트, 증권사 리포트 블로그, 페북, 유튜브, 코드가 잘 맞는 전문가 2-3명 글 꾸준히 읽기, 어느정도 기사나 리포트가 익숙해진 후 책 읽기
*경제 관련 도서는 휘발성이 매우 강함 > 하나의 책을 수차례 읽으면서 초석 만들기
BM. 매일 경제금융용어, 뉴스기사 공부 > 생각 적기
초기 코로나 19 상황을 겪었기에 상황을 토대로 설명은 쉽게 와닿았으나 그 뒤에 이야기들은 지식 기반으로 저자의 말처럼 쉽게 휘발되었다. 무엇보다 경제금융 공부를 꾸준히 하고 익혀야 한다는 개념을 익혔으니, 꾸준히 해나가야할 것 같다. 경제금융 공부와 함께 부의 시나리오 도서는 다 숙지할 때 까지 재독해서 모든 용어들을 익히는 것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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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도프 : 역시 가장 빠른 우리조장님!♡ 금융공부 정말 매일 매일 꾸준히 중요한 것 같아요. 경제용어에 대한 공부와 기사 보면서 이해 안되는 부분들 파고들어 공부해 보는거, 몰랐던 거를 알고 넘어가는 것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읽어봐야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