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후기 [74기 46조 처리리]

한 달간의 강의가 오늘 끝났습니다.
1년 전부터 듣고 싶었던 강의었으나 작년 일년은 너무 잦은 출장과, 주 7일 근무로 인해
강의는 엄두도 내지 못 하였지요. 그리고 올해 기다렸던 열반스쿨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열반스쿨에서는 어떠한 내용을 강의로 다룰까? 큰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2주차 강의때까지만하더라도 내마반과 겹치는 내용이 많아 조금은 실망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복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자만하지않고 겸손한 자세로 수강하였습니다.
3주차 강의때는 양파링님이 "사람은 한 번 들은걸 내가 다 안다고 생각한다"라고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많은 공감을 하였고 더 겸손한 자세로 강의를 수강하자! 라는 다짐을 하였습니다.
양파링님의 ㅅㅇㄹ ㅂㄱㅅ는 제가 기존 내마반때 배웠던 ㅇㅈㅂㄱㅅ에 많은 살을 추가해주는 내용을 주셨고, 4주차 강의때는 너바나님이 직접 임장하는법, 전화임장하는법 등 1~10까지 다 떠먹여주셨습니다.
초반에 실망했던 제자신은 온대 간 대 없이 선배님들의 투자 식견을 제대로 레버리지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고작 한 번 듣고 내것이 될 수 없기에 반복적인 학습, + 독강임투인 + "행동" 통해
배운것을 토대로 올해엔 꼭 1호기 투자를 하겠습니다.

3월을 돌아보았을때 만족스러웠던 한 달을 보냈음에 스스로에게 뿌듯했고,
같이 달려온 조원 분들 그리고 74기 동기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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