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그라미동산입니다.
저는 이번 24년 3월에 열기반을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6월 처음 열기반을 수강 후 월부 활동에 입문하게 되었던 저에게, 2번째 열기반에서 처음으로 조장을 맡게 되었다는 사실이 큰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조원분들께 그만큼 뜻깊은 생각과 경험들을 나누어드리려 했고, 활동에 있어서 어려운 점들을 알려드리려 노력했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좋지 못 해 모든 뜻이 다 닿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조모임도 오프로 꾸준히 하면서 피부로 와닿게 해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열기반을 들으면서 느꼈던 크나큰 감정들과 계기들, 마인드의 변화, 그리고 저를 오뚜기처럼 서게 하는 동료들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드리려 많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조원분들의 삶을 한 분씩 얘기하고 공유하면서 서로의 투자 방향에 대해서 세우고 각자의 삶에 맞추어서 투자 토양을 다지시게 하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조원분들이 모두 자신의 삶에 있어 최선을 다하셔서 풍성한 수확을 거두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 자신도 계속 조장을 하면서 조원분들을 북돋는 방법을 찾고, 나눔을 마음 끝까지 와닿게 해드리도록 효율적인 방법을 계속 배워보아야겠습니다.
물 흐르듯이 거침없으신 반장 요망진언니님, 그리고 저희 꿋꿋하시고 자랑스러운 조장모임 조장님들,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잃지 않고 꾸준히 하시는 저희 조원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표현력이 왜 좋지 않으시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이야기만 조금 나눠보아도 다 느껴지던걸요!! 분명 조원님들도 모두 느끼셨을꺼예요! 앞으로도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