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94조 푸른틈새]

  • 24.03.31

3월이 끝났다.

나름 나에게는 낯선 도전 같은 강의였다.

열정적인 사람들은 만났고 열정은 나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 가만히 두질 않았다.

그들의 열정은 나의 등을 밀었고 처음엔 힘들었지만 익숙혀져 갔다.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마음하나님.

그분들의 말은 나의 머리에 가슴에 남아 뇌를 그리고 심장을 마구 두드렸다.

"일어나" "그냥 해봐"


3월 한달 간만에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몰입하는 시간을 보냈고 3월이전에 나와 지금의 나로 나뉜 느낌이다.

불가역적이다. 처음에는 스스로 선택한 강의였지만 이젠 스스로 벗어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 같다.

이제 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그러면 나 자신에게 너무 미안할 것 같다.

이제 그냥 열심히 해 나갈거다. 느리더라도 조금씩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자.


이 말로 강의후기를 대신하고 싶다.

"더할 나위 없었다"


PS. 조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삼촌 고모같은 조원들이지만 그럼에도 하나하나 잘 챙긴 우리 조장 짱구아빠신형만님.

열정의 여신 엑시트29님.

아침을 여는 DH3086님.

실행력짱인 옹미님.

실속정보만 잘 전달해 주신 돌풍님.

그리고 소배기님.


감사합니다.


댓글


짱구아빠신형만
24. 04. 03. 15:58

왜 소배기님은 아무 문구가 없나요 ㅋㅋㅋ 재야의 은둔고수 푸른틈새님~ 저도 너무 감사했습니다ㅎㅎ 정상 가는 길목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