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14조 스위하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이어서 자유와 안전은 공존할 수 없다고 하셨듯이,

(경제적)자유를 위해 이렇게 뛰어보겠습니다.

아마도, 제가 무기력해져 가고 있었을 그 무렵..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내는 저의 삶에

익숙해져 가고 있을 때 쯤,,,

우연인듯

필연인듯

월부를 알게 되었습니다.

제 삶을 돌아보며

이렇게 살면 편하고 안전하지만,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

나를 잃어버리는 삶이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은 무서운 마음도 듭니다.

아직도

나 답게 다는것은

정답은 모르겠지만,

그 답을 찾아가는 것

보다는

내가 그 순간순간 내가 좋은것.

을 하고,

행복한 것을 찾고

그것을

그냥,

하는 것.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아무것도 하지않는 일상에서

"무엇이라도 하자"라는 일상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너바나님의 피땀어린 노력의 결실과 경험을

저희에게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4강을 들으며,,,

그전의 강의 보다 더 와 닿았던 것이,

진심으로

많은것을 알려주시려고 하신다는 것을

느끼며 고맙고 또 고마웠습니다.

(복습하고 저의 것으로 만들고 더 발전시키겠습니다.)

너바나님께서

그냥 저희 입에 떠 먹여준다고 하셨듯이,

저는 그저,

'아~ 하고 입 벌리고 잘 받아 먹겠습니다."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