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목표를 가지고 만난 조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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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을 접하니 조장님 이하 조원들의 빛나는 미모에 깜놀했습니다^^
축지법을 쓰시는 듯 가볍운 발걸음으로 계획된 루트를 따라 열심히 안내하시는 조장님.
삼삼오오 그 뒤를 따르면 필요하면 사진찍고, 메모하며, 아는 것 있으면 나누며 열공하는 조원들.
중간에 커피타임~ 쉬어가면서 나눈 이야기에서 겸손하면서도 내공이 스멀스멀 느껴졌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데,,,저는 아직 그 눈이 없으니 부지런히 독!강!하면서 배우고, 임!하면서 앞마당 넓혀야겠어요.
같은 열기반이지만 확실히 실전을 하고 계신 분들은 보는 것, 말하는 내용이 다르더군요.
아낌없이 도움되는 것을 나누어주시는 조장님~
한번 조장은 영원한 조장입니다~ 저에게는^^
차를 타고 휘리릭 지나가던 길을 두 발로 꼭꼭 밟아가며 다녀보니 느낌, 분위기가 다름을 알게됩니다.
길치, 방향치인 나, 그러나 임장을 통해 극복할 것이며~ 내 집 앞마당을 보듯 부산을 훤~히 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갈 길이 멀고, 할 일이 많지만~ 한개씩 천천히 그러나 꾸준히 마침표 찍어가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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