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기 73기 75조 응딩] 행복을 주도적으로 그리게 된 감사한 4주차 후기🤞

  • 24.04.02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어 세상에 마구마구

공헌하고 싶은

응딩입니다💙


벌써, 열기 4주차가 끝나가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가네요


마지막 3-4주차에 업무량이 많아지는 바람에

눈 깜짝할 사이에 2주가 지나가버렸어요

더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드는 4주차 입니다


4주차 마지막 날까지

정신없이 강의를 듣는 제 자신을 반성하며,

열기 첫 시작보다

마지막을 더 단단히 하기 위해

4주가 강의 후기도

벤치마킹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너바나님의 마지막 영상이 왜 이렇게 뭉클합니까😥)



1. 투자할 매물이 상승장에서, 하락장에서 각각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하기


여전히, 임장보고서 단지분석을 쓸 때,

그래프의 늪에서 빠지곤 하는데요

이번 열기 수업을 들으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그래프를 해석해야하는지

하나의 기준은 가지고 가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얼만큼 빠지고 얼만큼 오르는구나가 아닌

과거의 데이터로 미래를 어느정도 그려보는 것.


상승장에서 어느정도의 힘이 있는지,

하락장일 때 내가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를 가지는지 그려보는 것.


투자를 진행했을 때 앞으로의 미래가 어떻게 흘러갈지

함께 고민해보겠습니다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2. 무조건 OO지역이 좋아! 가 아니라 어느 시기에 투자를 하냐에 따라 결과가 다르다


3주차 주우이멘토님의 편견을 갖지 말라는 말씀에

연장선인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은 무조건 좋을 거라는 편견!

이 지역은 무조건 안 좋을 거라는 편견!

을 갖는 것이 아니라

시기에 따라 투자하기 좋은 지역이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지하겠습니다


무조건 좋은 지역이라고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 안 좋은 지역이라고 투자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처한 시기에 저평가 된 아파트를 매수한다는 기준!

그리고, 더 나은 물건을 찾기 위해 앞마당 만들기를 게을리 하면 안된다는 마음가짐!

꾸~욱 꾸~욱

눌러 담아보겠습니다👍


3. 모든 경험을 사소한 것으로 보지 않으시고

경험을 바탕으로 기준과 원칙을 세우신 너바나님의 태도


4주차 강의에서는 그동안의 너바나님의

투자 과정과 물건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묻지마투자부터 경매투자, 가치투자까지

.

.

.

투자자로서 경험할 수 있는

경험들은 다 해보신 것 같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 중 무엇보다도 배우고 싶었던 건,

모든 경험에서든 교훈이 있다는 것을 아는 태도입니다


좋은 경험이든,

뼈를 깎는 고통을 안겨주는 경험이든,

어느 하나 사소한 것이 없고

복기라는 과정을 통해

교훈을 얻어야 한다는 점 계속해서 되뇌이겠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계속해서 생각해보았던

If..내가 너바나님 이라면?


나도 모르게 한 번씩 나온 대답

'나라면 못했을거야'


투자의 원칙과 기준 없이,

단단한 마인드 없이 투자를 진행했을 때

저의 모습을 그려보니 악! 소리가 나더라구요


투자자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경험이라는 것을

잊지 않고

앞으로 투자자로서 경험하는 모든 것들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는 것을 잊지 않고

한 발짝 더 나아가겠습니다: )


4.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누구나 아는 말이지만, 행동으로 옮기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말


지난 일년동안 월부에서 뿐만 아니라,

유튭, 기사 등등 수없이 보고 들은 말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비싼 강의료를 내고 계속해서 월부 환경 속에 있으려는 이유

=오직 꿈을 이루기 위해


꿈을 이루기 위해

결국, 제가 해야 할 행동은 싸게 사서 사서 사서!!!!!!!!!

비싸게 판다를 떠나서 일단..사야하는데요


1년동안 그렇게 수없이 들어왔으면서,

여전히 투자를 하지 못한 제 자신이

행동으로 옮기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말이라는 것의

증거이네요


최고의 투자를 노리지 말고

부딪치고 넘어질 것을 알고 일단 가야한다!

절대 스타트라인에 있으면 안되고 씨앗을 심어야 한다!

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2024년! 응딩은 최선의 투자를 했다


지키겠습니다!!!!!!!!!!!


5.과연 나는 나의 행복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있었는가?


내가 언제 행복하고 언제 불행한지에 대한

인지를 반드시 하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과연, 지금 나는 행복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고민해보았습니다


처음 월부에 들어올 때보다,

조금 더 정확하고 구체적인 꿈을 가지게 되었지만

내가 정말 진정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때가

언제인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답변을 하기 어렵더라구요


결국, 부자가 되어도 행복하기 위해선

제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는 말씀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야, 그 꿈에 감사하고

그 꿈을 품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죠❗


남들의 기준이 아닌 제가 정말 원하는 인생이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더 고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도 함께 해주신 우리 동료분들 덕분에

완강+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혼자였다면ㅠㅠㅠㅠㅠㅠㅠㅠ

못했을거에용 광광! 4주 내내 함께 달려주신 모든 동료분들

앞으로도 월부 유니버스에서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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