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긍정만렙 긍정파이브입니다~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습니다.
영역의 확장은 있었지만 뭐 하나 뾰족하게 해낸 것이 없어
좀 씁쓸하고 아쉽긴 합니다.
다음달 실준반에는 임장과 임보에 그리고
함께 하는 동료들께 집중을 해보겠습니다~
열반기초반 4강은 어떻게 보면 열반기초의 클라이막스 같이
화려한 불꽃같은 강의인 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에(그래도 5시간이 넘지만) 강의를 해주셨주만
많은 깊은 내용이 정말 함축적으로 들어있었습니다.
▶ 투자자의 단계
제가 2년 전에 열반기초를 들었을때는
1단계 투기(묻지마투자)와 2단계 갭투자 그 어디쯤의 단계였습니다.
2년동안 비교평가를 잘하기 위해서
부자의 그릇을 키우고 위해서 월부에서 지내다보니
실력이 미천하긴 해도
다행히 2,3단계는 뛰어넘을 수 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월부와 튜터님들과 동료들 덕에 조금이라도 성장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이 간단한 한 줄의 말 속에 정말 이렇게나 많은 의미가 들어있을 줄이야.
쉬운 것만 같은 이 한 줄에 10년의 세월을 다짐해 봅니다.
▶ 직장인 투자자로 행복해지기
직장인 투자자로서의 삶이 어느 부분에서는 참 재미있고 행복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한심한 부분에 직면해야 하기도 하고
주위의 시선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번 보너스 강의 중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것 중 정말 와닿았던 부분은
감사함, 검소함, 겸손함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감사일기를 통해 순간순간의 감사함을 찾고
검소함을 통해 부를 지키고 쌓아나가며
실력과 인격에 겸손함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돈을 벌어 은퇴를 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직장생활에서 지난 날 느끼지 못하고 실행하지도 못했던 부분들을
월부에서 배워서 오히려 거꾸로 직장에 적용해가는 신기한 경험도 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얼마나 빨리 부자로 은퇴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쌓아가고 벽에 부딪히는 계속된 반복속에서
행복을 느끼고 성취감을 쌓아간다면
언젠가는 터널의 끝에 다다를 수 있을거라는 확신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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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너무나 부족했지만 다랭 튜터님과 반장님들 덕분에
무사히 한달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랭튜터님, 클파님, 리즤님, 윙별님, 딱대님, 홐님, 융님, 티나님, 가치님, 삼도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열기반 함께해 주었던 103조~114조 조장님들
덕후님, 가자GO님, 네티님, 마불님, 매기님, 오월님, 우비뚜님, 유니님, 은아님, 모험님, 조센님, 쥬파님
너무너무 잘 해내셨고 부족한 저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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