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76조 발효왕]

4주, 길고도 짧은 시간이였던거 같다.

하라는 것만 했을뿐 누구보다 열심히 했다고 자신할 수 없다.

강의를 들을수록 현실을 느끼고 욕심만 많아질뿐 나의 길이 아니라고 믿으면서도

4주차 까지 끝까지 했던이유는 조원분들의 응원과 강의료 냈고 이유가 있으니까 많이들 듣고 나도 신청했다는 생각으로 4강까지 완강을 했다.

3월 한달을 돌아보면 알게모르게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것 같았다.

독서라는 습관을 가지게 됐으며(최근 5년동안 읽은책권수보다 이번 3월 한달동안 읽은 권수가 더 많다.), 작심삼일을 벗어나 한달동안 무언가에 몰두했던 시기였던거 같다.

마지막 강의를 오늘 듣게 되었는데, 마음을 다잡는 강의였던거 같다.

마지막 조모임임장은 필요한 일이긴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투자를 할 수 없는 지역이었고, 강의와 조모임이 끝나가면서 의욕도 떨어지고 있었다.

마지막 보너스 강의를 들으며 아직 습관화 되지도 않았으며 이제 한걸음 나아갔다고 마음을 다잡고 다시 시작해보려한다.

준비가 되지않으면 기회를 잡지 못한다고 한다. 끝까지 묵묵히 이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

또 보너스 강의에서 웃어서 행복한거다. 이 모토가 나의 어릴적 모토였는데 잊고 살았던거 같다.

이번 열반을 계기로 마인드셋과 투자의 기초를 다졌으며 끝까지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