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지금 어려우니 허리띠를 졸라매야 합니다.” “오늘부터 비상경영입니다.“
그렇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항상 경기가 어렵다, 회사가 어렵다, 부동산 전망이 안좋다 였다.
낙관적인 미래보다 비관적인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먹히는 DNA를 나는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1주택 또는 일시적 2주택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왔고 그나마 실천을 했다.
하지만 월부 강의 1~4강을 들으면서 마음 속에서 이대로 있으면 내 가족의 미래는 경제적으로 어려울 것이다라는
울림이 계속해서 생기게 된다. 앞서 들은 강의는 부자의 마인드와 수익률보고서, 임장 방법 등에 대해 배우고 재태크에 대한 인식 변화와 각성을 할 수 있게되었다.
이번 4강은 월부와 워런버핏이 추구하는 가치투자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 할 수 있게 했다.
주식, 부동산 자산에 대한 투자에 대한 관점이 일맥상통하는 것을 보고 부자의 마인드 또한 약간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익한 강의였다.
투자의 타이밍은 누구나 겨울, 봄, 무릎지점에 해야하는 것을 알지만 INSIGHT와 KNOWHOW가 없다면 그 타이밍을 알 수가 없고 물건을 볼 눈이 없기 때문에 투자의 시기를 놓치게 된다.
지난 사회생활과 지나간 시간을 보면 내게도 정말 많은 기회가 있었다.
갭투자를 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너무 위험한 방법 아니야?를 외친 나, 자산은 은행에 두는게 제일 안전해 라고 생각한 시기, 그간의 매도/매수를 복기하면서 깨달은 기회비용,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입지와 투자가치를 지닌 것을 알아 보지 않고 신도시의 쾌적함으로 이사한 어린 시절의 나를 보게 되었다.
그렇다 그 모든 것들이 기회였다. 내가 알아 보지 못한 기회.
그래도 다행스러운 것은 월부 기초반을 들으면서 기회를 보는 눈이 조금이나마 열린거 같고, 나를 돌아 보아 각성하게되는 중요한 시간이었음을 확신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