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챕터1 오프닝강의 후기 [플레이스]

실준반 오프라인 강의 대기를 하면서 겁이 많이 났습니다.

과제(임보)도 빡세고 오프라인 강의도 빡세다. 라는 말을 들어서 지레 겁먹고 위축되어서 오프라인 강의를 듣고 난후 오프닝 강의를 들었습니다.

열기반이 첫번째이고 이번이 두번째 강의이지만 강의를 들고 놀이터나 조모임,커뮤니티,카페를 보면서 느낀점은 '알 수록 더 많이 보인다.' 였습니다.

역시 오프라인 1강을 듣고 나서 오프닝 강의를 들으니 이전에는 듣지 못했던 것들을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아 좋았고 밥잘님의 강의와 자모님의 강의가 오버랩되면서 이해가 되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휘향찬란한 템플릿과 과제에 속지말고

분임,단임,임보를 통해 가치를 판단 할 수 있게되었을때 저평가,저가치를 구분할 수 있다.

그 이후 환,수,원,리를 알 수 있고 이 기본 프로세스를 끊임없이 반복하는 것이 투자자의 가장 중요한 능력이라는 말로 이해했고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후기를 쓰는 지금 생각해보면 모든 강사님들이 강조한 인내와도 같은 맥락인 거 같네요.

앞으로 멈추지 않고 나아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