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가 만남의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다행히 한주가 더 남아있었다
각자 사정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달려온 우리...
처음 계획했던 원씽을 위해 본인의 속도와 상황에 맞게 보낸 한달이었다
임장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이끌어주고
조모임에서 날카로운 분석으로 깨닫게해주고
채팅방에서 좋은 글귀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고
그동안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은 우리들~~
누구 모난사람 하나없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해줬던 11조 14기 조원들!!!
그동안 고맙고.....
많이 많이 감사했습니다!!!
따뜻하신 분들.......
복 받으실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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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결로 : 바다님 어느덧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제 첫 직장 부장님을 닮으신 바다님! 어떤 일에서도 명확하실 것 같아서 일희일비 전문가로서 대화해보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그래도 조톡방은 계속되니까! 한달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노란봉지커피 : 고요바다님 차분한 목소리와 조리있게 이야기해주신 모습이 매력적이세요 그 언젠가 함께 임장하면서 지역이야기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 한달동안 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