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루종일 고민해서 가치를 찾아낼 투자자 하고캐입니다.
오늘은 식빵파파님의 비교평가 끝판왕 강의를 들었습니다
평소에 계속 생각하던 비교평가가 왜 어려울까, 어떤 비교가 어려운 것인가
비교평가를 이렇게 하는게 맞나?
나는 정량적 비교평가를 하는 투자자인가? 감 투자자인가?
머릿속엔 있는 것 같은데 임장보고서에는 내 생각이 잘 안꺼내지는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이번 비교평가 강의를 들으며 많은 부분을 해소 할 수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 임장보고서를 보니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난 여태 느낌적인 느낌으로 비교평가를 했구나
생활권 마다 하나하나 다 비교해서 피라미드 형식으로
단지분석,비교를 해서 올라 가야 했는데 너무 느낌으로만 비교평가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건 제 나름의 기준이 튜터님의 생각과 싱크가 되는 부분이 있었던 점이 있고
여럼풋하고 흐렸던 비교평가 방법을
정말 뚜렸하게, 그리고 계속 반복적으로 강의에 넣어 때려 박아주셔서
실제로 적용하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결국 단지대 단지로 비교하는 비교평가
하지만 그 전에 계단식 단계를 거치는 것이니
바닥에 기둥을 빼먹지 않고 하나 하나 잘 쌓아서 완벽한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은
우리는 땅 투자자가 아니라 단지에 투자한다입니다.
너무 급지 급지 여긴 3급지고 저긴 2급지인데.. 급지 즉 고개 숙이고 땅만 보고 다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우린 단지에 투자한다!
감사합니다
댓글
하고캐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