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지막 모임으로 오프라인 에서 만나 각자의 1등을 발표하기로 했다.
성동구 가격을 보고 한껏 놀란 우리들은 그래도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각자 1등을 뽑아 왔다.
더 자고 싶은 토요일 오전 9시에 만나서 열정적으로 각자의 과제를 발표하고 서로에게 질문을 하고 토론을 이어갔다. 각인각색으로 1등을 뽑는 방법이 달라서 이야기 나누는것이 재미있었다.
역시 경험이 많은 조장님은 신박한 다른관점에서 2등을 뽑아오셨고 정말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생각하지도 못한 B단지 였다.
나와 다른조원분 그리고 조장님 1~2등정도가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한편으로 안심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각자의 앞으로의 계획이야기를 나누면서 또 임장가실분은 가시고 마무리 하실분들은 하셨다.
1등뽑기를 모여서 해보니 서로의 다른관점을 체크할수있고 놓친부분을 알게 되어서 그시간이 너무 소중했다!.
한달동안 다들 고생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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