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리 시작하지 않았나,, 후회되네요
아버지가 20살때 부터 부동산 공부는 일찍 시작해야 한다고
귀에 피가 박히게 말씀주셨었는데, 얼굴 보면 매번 그 얘기라 반발심에 더 공부하기 싫었던거 같아요.
아버지는 30대에 투자를 시작해서 부동산(재건축)으로 부를 쌓으시고
아직도 부동산 카페 활동, 오프라인 모임, 강의를 들으시면서,하시면서 공부하고 계십니다.
올해 2월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환경이 바뀌고 생활(인생?)에 좀 더 책임감이 생기게되면서
저 스스로 월부를 찾고, 강의를 등록하였습니다.
아마도 공부할 마음가짐과 태도가 생겼나봐요
정식 조 톡 방도 아닌데 벌써 다양한 사연과 고민들이 올라오는것을 보며
어느 사람이건, 상황에 있건 모두 돈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도 얼른 투자 공부를 하여 경제적으로 발생하는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싶습니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큰 편인데 경제적인 것 만이라도 불안을 줄이고 싶네요.
공부해서 가치있는 물건을 가려낼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싶습니다
혼자가 아닌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그 과정이 더 힘이 되고
시야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강의 및 조모임 등 매우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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