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기11기 56조
삶은일기 입니다.
어느새 가장 임장하기 좋았던 3월이 가고
(제 의견입니당 ㅎ)
4월 첫 주를 반이나 지나고 있네요.
서울을 꼼꼼하게 파헤쳐보았던
서기 강의도 마무리 되었고,
따뜻하고 몽글몽글했던
56조 모임도 어제 마지막을 다졌습니다.
늘 시작은 어색어색하지만
마무리는 아쉽아쉽 ㅠㅠ
(죽어도 못 보내~ 우리 조원들 못 보내~~)
저희 조는 3주차까지 매임을 모두 완료하고
4주차는 '임보 집중데이'로 정해서
지난 주말엔 직접 얼굴을 뵙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화면 속 만남이 더 애틋 ㅠㅠ
만나지 못한 2주간
할머님할아버님과 여행을 다녀오신 분,
그간 미안했던 가족들과 팸데이를 보내신 분,
친구 유리공데이를 가지신 분,
임보 집중하신 분
등등
그간의 이야기를 나누며
임보 진행 상황도 공유했습니다.
마침표 꼬옥 찍기!!
함께 약속하며,
본격적인 조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투자자로서
반드시 적용하고 싶은 한가지를 묻는 질문에,
지역에 대한 좀더 깊은 이해를 위해
손품, 전임, 매임 등을 훨씬 더 많이 해야겠다고
조원들과 동의했는데요,
이번 서기 수업 전에
전임과 매임을 해보지 못하셨던 분들도
너무 좋았다고 말씀해주셔서
다들 훈훈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투자 대상으로 지켜보고 싶은 단지는
역시나 비슷하게 마음에 들었던
몇 몇 단지!!
ㅎㅎㅎ
트래킹 시트에 올려두고
앞으로도 총총 볼 듯한데,
다음 질문이었던
'비교할만한 경기도 다른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
교통의 중요성과 택지의 균질성.
두 가지를 따로 가지고 있는 임장지라서
그러한 장점을 갖고 있는
광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거든요.
말씀주신 희망님, 해랑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는
1주차때 선언했던 강의수강 목표를 점검하고
스스로 칭찬할 점을 말해봤는데요,
역시 잘했다 우리들 ㅠㅠ
훌쩍 성장한 결과를 이야기하시는
조원분들을 보며 저절로 엄마미소 ㅠㅠㅠㅠ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진짜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던
제가 받은 상 >_<
무려
멱살캐리 과제팀장님이
수여하신 상!!!
ㅎㅎㅎㅎ
남은 이틀간의 서기 기간도,
앞으로 여러분의 투자생활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
희망찾기님, 봄해랑님, 도영님, 나뭉희님, 나도핸님, 고독한달팽이님, 펫코님, 고맹님, 아흐레님
사.. 사....
사임 정말 멋지더라구요!!
ㅋㅋㅋ
최임도
빠이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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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 : 이렇게 멋진 우리 조장님 만나서 3월 한 달간 기분 좋은 임장했어요><! 조장님 덕에 밝고, 의욕 넘치고, 생동감 있고 그런 멋진 조가 된 거 같아요!! 쭉 조장님의 하이텐션 이어가서 멋진 1호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