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즐겁게 성장하며 결과를 낼 100억부쟈입니다.
실전반 4강에서는 식빵파파님께서 비교평가와 투자의사결정을
정말 쉽게 풀어 설명해주셨습니다!
단지별로 다양한 로드뷰와 사진까지 넣어주시면서
튜터님의 생각이 어떤 방식으로 흘러가는지까지 세세하게 설명해주신 덕에
더욱 더 이해가 잘 되는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식빵파파님은 이번 강의를 통해 처음 뵈었었는데
당연히 남자이실 줄 알고 있었는데ㅎㅎㅎ 에너지 넘치고 아름다우신 여자분이셔서 놀랐네요.
BM 할 사항 위주로 강의 내용 정리하겠습니다!
- 강남접근성 20분 차이나네, 하고 끝! 이 아니라, "이 20분 차이를 극볼할 수 있는 환경이나 학군이 있는가?" 로 단지 대 단지 비교할 것. 특히 5분~10분 차이는 큰 차이가 아니며, 환경/학군을 복합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강남접근성이 많이 차이난다면, 서울수도권에서는 상품성이 교통을 이길 수 없다.
- 땅의 가치는 결국 강남접근성의 차이이다. 하지만 우리는 땅 투자자가 아니기 때문에, 땅의 가치를 뛰어넘을 단지의 가치가 있는지 (환경 - 수치로 담기지 않는 '단지 선호도', 단지 상품성, 주변 환경과 상권, 분위기, 정량적인 환경 ) (학군) 를 파악해야 한다.
- 비교평가 시 가치대로 정렬되어 있을 때 -> 가치대비 저평가 단지가 없다고 결론 내도 되는 것이다. 가치대로 되어 있다, 저평가 없다, 라는 결론! 하지만 이 정도 차이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과거 차이가 얼마나 났는지 비교해보면 된다.
- "나라면 어디에 살까?" 라는 눈으로 바라보자. 결국 사람들이 좋아해서 매매든 전세든으로 들어가 살 맘이 드는 곳이어야 가격이 오르는 것이다.
- BM : 최종 선정 이유와 투자 여부에 대한 기록 빼먹지 말기!!!!!!
- 전세낀 매물 : 낮게 낀 싼 매물을 볼 때는 "내가 x만원 더 넣어도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다. 나는 x천만원으로 1년에 x천만원 벌 수 있는가?"
- 전세낀 매물 : 높게 낀 비싼 매물을 볼 때도 제끼지 말고 "x천만원 더 주고 사도 비싸지 않은가?" "1년뒤에 얼마나 돌려줘야 할까? 그게 내가 감당 가능한가?"
- 투자 의사결정을 계속 내리지 않고, 시세트래킹을 하지 않으면 관절 희생하며 만들어놓은 앞마당이 투자로 연결되기 어렵다.
- BM : 시세트래킹 하며 남길 것 : 1) 앞마당 시세흐름 분석 (1등 생활권 가격 상승, 4등 생활권은 변화가 없네?) 2) 싸다고 생각하는 단지!!!!!!!!!
- 전세는 계단식으로 오른다.
- BM : 지역간 비교평가 하는 법 : 군 별 시세트래킹!!!!!!!!! x억대별로 묶기.
- 감으로 비교평가 하지 마라.
"임장보고서의 결론 부분이 투자자의 찐 실력이다"
라고 해주신 부분이 마음에 남습니다.
늘 마지막에 힘이 빠져 결론부분을 맘에 들게 작성하지 못했었는데,
진짜 정신차리고, 후회가 남지 않게 결론에 더 힘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식빵파파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