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실준반 조장이 되었어요...

정말 이번달은 조금 쉽게 갈꺼야.

나는 실전반 한번 들었으니깐...

제가 정말 이런 마음으로 신청했거든요.

아직 아너스도 아니지만, 그래도 매달 매달 강의듣고 임장가고 임보쓰고 독서하면서...

그냥 하는 거지 이런 마음이였어요...

쉬더라도.. 강의 들으면서 쉬자...

그래도 이번에 신청한 지역은 꼭 해야지 하면서,

만약에 조장없으면 내가 하지 뭐...

그동안 안되었기에... 당연히 되겠어? 했거든요 ㅎㅎ

조장 초대문자에 동공이 흔들흔들;;

우여곡절 끝에 오늘, OT모임도 모두모두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짜 너무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그리고 그동안 조장님들께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누군가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공감능력 +1점이 더해지는 그런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정말 이 기분을 글로 쓰지 않는다면 나중에 너무너무 아쉬울꺼 같아서,

미모 하려면 부지런지 잠들어야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꼭 감사일기 쓰고 잠들기를 잘했다고

그렇다고 생각이 들꺼 같아요!

멘토님들이... 왜 그렇게 글을 잘 쓰시고, 길게 쓸까 했는데...

그 마음을 정말 아주 조금은 알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