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준반을 듣는 가장 큰 목표는 내 스스로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를 위해서는 단순히 임장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임장을 한 내용을 기록하고 또 그 지역을 분석하여
나만의 것으로 만들기, 바로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지만 임장을 한 의미가 있고 결과물을 낼 수 있다는
임장보고서의 의미를 다시금 깨우칠 수 있었고, 직전까지 수강을 망설였던 저에게는
아, 역시 실준반도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 라고 생각하며 포기하지 저 자신이 대견했습니다 ㅋㅋ
저는 쉬지 않고 1월부터 내마기, 내마중, 열기를 실준반을 수강하고 있는데
너무나도 훌륭한 강의를 들었지만 제 자신은 그대로인 것 같고 결과물이 없는 듯해
다음 강의를 또 듣는게 의미가 있나, 내가 잘 소화할 수 있을까?, 지난 강의도 100% 다 이해 못했는데,
라면서 수강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그치만 임보만큼은 왠지 꼭 배우고 싶었고 제가 그토록 원했던 강의를 들은 후의 결과물?이
언젠간 진짜 투자를 하는 것이 결과물이겠지만 그 전의 제 내실을 다질 수 있는 결과물은
임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이렇게 실준반을 수강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면서 듣고 있습니다.
자모님이 강의에서 너무 똑같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지만 반갑더라구요 ㅋㅋ)
늘 시원시원하신 자모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제대로 아는 지역에서 가치있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저렴하게 매수해서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 , 으로 정리해 보았고
손품 발품 팔아서 꼭 그런 아파트를 찾겠노라 각오를 다졌습니다!
빼곡한 강의 교재들은 한 장 한 장이 너무 소중한 내용들이었고
정말 자모님의 그간의 노하우가 한 땀 한 땀 녹아 있는 것들이 느껴졌습니다.
사실 임장루트도 직접 만든 적 없고 제대로 된 임장을 혼자서 한 적이 없어서 막막했는데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뭘 하면 되는지 뭘 하면 안되는지도 탁탁 찍어주시는
일타강사님이시라 일단은 이대로 가면 되겠다, 라는 안심이 되었습니다.
임장이라고 다 같은 임장이 아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임장
그 임장에 따라 각각의 의미가 있고 목적이 있기에 그 방법들도 역시 다르다는 것,
분임하면서 그 동네와 친해지기, 가격 보지 말 것,
단임하면서 가치, 즉 선호도와 가격을 볼 것,
매임하면서 공부하는 사람 티 내지 말고 투자자가 되어 진짜 매수할 것처럼 보고 궁금한 사항들 확인하기
물론 임장도 임보 작성도 결코 쉬운 일이 아니고 오히려 고생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 이지만 그래도 뛰어들어 갈 흥미와 조금의 자신감도 붙었습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
방법을 알았으니 (다 알진 못했지만 교안이 있어 든든합니다!) 이젠 행동으로!!
잘하는 게 아니라 일단 해보고, 거듭해 가면서 조금씩 잘해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 어려운 거,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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