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5늘도 뽀개러 7ㅏ조 화니화니]

  • 24.04.06

안녕하세요. 프로이사러에서 프로인생러로 나아가는 화니화니입니다.

작년 4월에 실전준비반을 처음 듣고 힘겹게 첫 임장 보고서를 완성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임장 보고서를 쓸 수는 있지만 조금 더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그리고 혼자가 아니라 다른 분들과 함께 잘하고 싶은 마음으로,

실준반을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실전 투자는 아직 저에게 미지의 영역이지만

1강을 들으면서 실전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저에게 부족한 것들을 관련지어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실전 투자를 하기 위해 필요한 능력]

첫번째,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선택하는 능력(O)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를 많이 가진 단지를 골라내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입지 분석과 주관적인 가치 평가가 같이 어우러져야 합니다. 입지분석은 데이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주관적인 가치 평가는 거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라 현장을 다니며 스스로 터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여러 단지에 많이 다녀볼수록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골라낼 수 있는 직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좋은 단지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갖추기 위해 좋은 단지든 그렇지 않은 단지든 골고루 다녀보고 선호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집중적으로 분석해야 겠습니다.


두번째,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비교할 줄 아는 능력 (△)

같은 가격이라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 게 가장 나은 선택인지 아는 게 비교평가입니다. 대부분 한 단지에 꽂히면 가격이 싼지 비싼지도 모르고 일단 매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전 투자자라면 여러 지역의 여러 단지들을 선택지에 올려놓고 같은 가격이면 어디가 가장 좋은지 판단하는 사고 프로세스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이번 달에는 그동안 만든 앞마당들을 소환해 여러 지역의 여러 단지들을 비교해 실전 투자자로서 제대로 된 1등 뽑기를 해봐야 겠습니다.


세번째, 1년 안에 1채를 투자할 수 있는 용기와 확신(X)

투자는 이론보다는 실행의 영역이 크기 때문에 이론만 수 년 동안 공부한 사람과 실전 투자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의 경험치와 능력은 분명 다릅니다. 그래서 너무 긴 시간 공부만 하기보다는 투자 기준과 원리에 부합한다면 투자를 진행할 수 있는 용기와 실행력을 발휘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완벽하고 이상적인 상황이 오기를 마냥 기다리기보다 지금의 시장이 나에게 주는 기회를 알고 스스로 행운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그리고 매수와 매도, 보유와 관련된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반복을 가치 있게 여기고 꾸준히 해나가야 겠습니다.


[4월 원씽]

"투자할 수 있는 임장보고서 쓰기"

  1. 매물임장 15개 이상 하기
  2. 기존 앞마당과 비교평가 통해 최종 1등 뽑기
  3. 보물 단지 10개 남기기


[강의 내용 적용하기]

  1. 실거래가와 호가 같이 체크&목표 매수가 설정하기
  2. 지역 전체가 아니라 개별 단지를 뾰족하게 보기
  3. 투자 의사결정 장표 따라쓰기
  4. 지금의 시장이 내게 주는 기회 찾기

댓글


0가을아침0
24. 04. 06. 23:05

크으~~ 역시 조장님이십니다!!bb 매임 15개 이상하기!! 4월 원씽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