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3강은 너바나님의 강의였다.
하락장에서의 부동산 가격의 변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최근래 2007~2013년 동안 약 6년간 하락장이었을 때의 전국의 부동산 변화 모습을 알 수 있었다.
상승기에서 많이 오른 곳(강남, 분당, 평촌 등)은 하락장에서 더 많이 빠진다.
가수요(살고 싶은 사람)가 있기 때문에 그것이 빠지면서 더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상승장에서 더 크게 상승한다. 결국 가치있는 부동산을 가격을 되찾아가는 것이다.
전엔 좋은 곳이 더 많이 오르고, 빠질 때는 덜 빠진다고 생각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다.
그렇다면 하락시장에서 어떤 아파트에 투자해야 할까?
아파트값은 파도와 같이 가운데에서부터 물결이 퍼져 나가는 것과 같다.
상급지(강남, 서초 ) 에서 시작해서 송파로 ,퍈교로, 분당으로, 수지로,광교로 물결이 펴져 나간다.
그러므로 퍄도의 물결 주변 지역이 올랐는데 내가 보는 지역이 안 올랐을 때 그 때가 기회가 된다.
송파를 놓쳤다면 그 인근의 다른 지역을 봐라. 대전을 놓쳤다면 세종, 천안, 청주 등 다른지역을 봐라
분명 그 파도의 영향으로 가격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아파트 값의 변동 추이를 보면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면서 우상향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다음 하락장에서는 허리정도까지만 가격이 빠진다.
그러므로 25%~30%하락했다면 무릎 이하에서 잡는 것이다.
물론 바닥을 알 수 있다면 좋지만 우리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락장에서도 물론 저평가 아파트에 투자해야한다는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
서울 외곽 아파트(강남 1시간)
종전 최고가 대비 30%하락한 아파트
전세가율이 적정수준 이상(수도권은 60%, 지방은 80%) 아파트.
과거에 많이 안오르거나 많이 떨어진 곳.
가치있는 부동산은 사이클을 가지기 때문에 많이 떨어진 곳이 결국 많이 오른다.
수강생들이 가진 궁금증에 대한 17년차 너바나님의 지혜도 나눠 주셨다.
매물임장의 공포가 있을때
매물을 100번 보고 나서 두려움이 없어지셨다고 한다. 부사님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해서 복기해 보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셨고, 시나리오를 미리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되셨다고 한다.
지금 앞서 있는 투자 선배들도 우리와 똑같은 과정들이 있었구나 생각이 들어 위안이 되었다.
나와의 싸움에서 매일 진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했고,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에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셨다.
그럼 나는? 다른 대안이 있나? 나도 없다.
그냥 계속해야 한다는 결론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여러채 투자할 경우 세금은 괜찮은지?
현재는 몇개의 지역을 제외하고는 비조정지역이므로 세율이 근로소득세 정도의 비율과 비슷하다.
비용보다는 편익이 크다면 실행할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말해주셨다.
나도 비슷한 고민을 가끔했는데 이제부터는 명확하게 세금내는 것을 두려워 말고
내 실력이 없는 것을 두려워해야겠다.
독, 강, 임, 투를 모두 다 해야할 것은 조급함이 있다면?
하나에 집중해라.
실준반 때는 임장에, 열중반 때는 독서에 집중해라
주당 20시간을 정해 놓고 꾸준히 해 나가랴.(주중2시간, 주말 10시간)
투자실력이란?
투자실력은 (독,강,임,인맥)x실전투자x부자마인드.
실제 투자를 하지 않으면 결과는 0인 것이다.
부자들도 나와 똑같은 시기를 다 겪었다.
그들의 마인드를 배우려고 노력해야겠다.
투자공부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
힘들면 속도를 조절해서 조금씩 하면 된다.
하지만 계속해서 해 나간다면 경제적 자유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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