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기초반65기 36조 모카8088]

3강이 끝나고 나서 제일 기억에 남는 문구

;양파링님의 "과정에 당당해져라"

나는 이 강의를 들으면서 과정에 당당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생걱했을때 그렇지 못했기에 우선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물론 강의듣기 전과 나는 독서도 하고 강의도 듣고 과제도 하고 있지만 대단하신 월부인들을 보면서 자책감도 들고 내가 이렇게 하고 있는것이 맞나 싶기도 했기때문이다.

나이핑계를 대면서 가정,직장일을 하면서 타협했던 부분도 있다.

물론 열심히 하는 분들을 따라가기에는 너무 버거워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포기하지 말고 하자 다짐했지만,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것도 적당히, 목줄 잡혀 끌려가는 점도 있었기에 과정에 당당해지기 위해 우엇을 해야하나? 고민하게 되었다.

결국 내가 배운대로 목실감을 쓰면서 매일매일 행하고 반성하고 다시 나아가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다보면 과정에 당당했노라고 말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그 외의 기억에 남는 점

수익률보고서를 쓰면서 반드시 알아야할 것이 입지인데 입지를 아는 것은 사람들이 가치있는 부동산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입지 비교를 통해 선택한 부동산은 자산가치에 영향을 준다.

수익률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이유는 투자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현재 가격이 싸다면 투자금을 최소화 시키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주어진 과제의 의미는 완성에 있다.

주우이님께서 말씀해주신 공감이 많이 가는 '질문'의 필요성.

내가 고민하고 주저하는 점이 질문이었다.

질문하라고 하는데 이질문도 괜찮은가, 너무 쉬운가, 뻔한 질문인가 고민하고 의심하고 주저했는데 용기를 가지고 질문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