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불변의 법칙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읽은 날짜 :  2024.4.1~4.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불확실성    # 리스크    # 경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하우절은 돈의 심리학의 저자이며, 이번 돈독모의 책인 '불변의 법칙'의 저자이다. 그는 역사를 더 많이 공부하고 예측 자료를 덜 읽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리고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고 하였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불변의 법칙이라 말하였다. 그는 책에서 세상이 계속 변하고 있어 너무나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그런 와중에에 변하지 않는 핵심 법칙들은 콕 찝어 정리해주어 중심을 잡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가.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p.43)

(본) 세상의 모든 사건은 나름의 후속 결과를 낳고, 이는 또다시 각자의 방식으로 세상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 때문에 앞일을 예측하기가 지독히도 어려운 것이다. 돈과 마찬가지로 사건도 복리 효과를 낸다. 그리고 복리효과의 가장 주요한 특징은 미약하게 시작된 뭔가가 나중에 얼마나 거대해질 수 있는지를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느낄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깨)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경제전문가. 부동산 전문가, 환율전문가들이 데이터를 보여주면서 내년을 예측하거나, 투자타이밍을 말하는데,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것일까? 지금은 부동산 하락장이고, 곧 투자하기 좋은 시기가 올거라고 전문가들이 말한다. 어떤 사람은 내년이 적기라 하고 어떤 사람은 4년 후 상승장이 온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진짜 하락을 멈추고 대세 상승장이 언제 올지 그 누가 알겠는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지독히 어려운 일이니까.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바닥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투자하기 좋은 하락장에,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한다! 이것이 미래를 예측하려고 하는 것보다 현명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적) 지금은 부동산 하락장이고,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다! 언제가 바닥인지 알 수없고 언제가 상승전환될지 알 수 없으니,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매달 시세트레킹을 하고 매임을 하고, 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투자하자!!!

나.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p.49, 57)

(본)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이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치질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되야 한다.

(깨) 내가 살아가면서 예측할 수 있는 것은 리스크가 아니라는 것이 놀랍다. 내일 폭우가 내린다거나 태풍이 분다거나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리스크가 아니라는 것이다. 갑작스런 실직, 질병, 사고, 경제적 충격, 전쟁 등등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지만 언제가는 일어날 것이라 생각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투자를 할 때도, 주변지역에 공급이 많다던가 지역산업이 위축되고 있다거나, 지역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거나 이런 것들은 리스크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미 예측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에 반해 갑작스럽게 일어날 수 있는 것들, 예를 들어 금리급등, 지진?, 전쟁, 실직 등 예측하기 힘든 것들이 리스크가 아닐까 생각이 되었다. 이런걸 생각하는 것 자체도 이미 리스크가 아닌것인지 좀 헷갈리긴 한다. 어쨌든 미국 캘리포이나에서 지진을 대비하기 ㅇ 위해 건물을 지진을 견딜 수 있게 설계하듯이, 투자를 함에 있어 유동성(공실, 잔금) 리스크를 견딜 수 있도록 투자하는 것이 중요다하는 생각이 들었다.

(적) 전세레버리지 투자를 할 때 공실, 잔금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지방투자 보다 서울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서울투자에서도 공실이 생기기 어려운 지역을 찾고, 잔금이 가능한 금액대를 투자하는 것이 예측하기 힘든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다. 더 많이 더 빨리(p.191)

(본) 모든 일에는 적절한 규모와 속도가 있다. 10년 또는 그 이상 투자하면 시장은 거의 항상 인내심에 보상을 해준다. 투자기간을 압축할 수록 투자자는 운에 더 의존하게 되고 실패하기 쉽다. 사랑이든 일이든 투자든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이 두가지가 잇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과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대할 때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택하는 두가지는 뭘까? 더 빨리 하려는것, 더 규모를 키우려는 것이다. 언제나 그게문제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깨) 더 빨리 하려는 것, 더 규모를 키우려는 것이 문제다. 인내심과 희소성을 가져야 가치 있는 무언가가 된다. 자녀를 키울 때도, 일을 할 때도, 투자를 할 때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든다. 빨리 투자를 하고 싶다거나 여러채 투자를 하고 싶다거나, 이런 조급한 마음이 문제다. 그리고 조금 올랐다고 팔아버리는 것 역시 문제다. 내 투자실력에 맞는 속도와 규모가 있다. 내 돈그릇이 커지는 속도만큼 내 자산 속도도 같이 커지리라 생각이 된다.

(적) 내 돈그릇을 키우는 방법이 무엇일까? 빨리 많은 것을 경험하고 시스템을 만들어야지!라기 보다, 1년간 돈을 아끼고 모아 종잣돈을 만들고, 종잣돈을 만들면서 서울지역을 알아가고, 내가 가진 종잣돈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을 하고, 그것을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것, 이것이 내 그릇을 키우는 방법이라 생각이 들었다. 회사생활 열심히 하고 월급 전부 저축하고, 서울 시세트레킹하면서 투자물건 찾는 것이다. 그리고 투자하고 지켜내는 것. 그것이 나의 속도이고 나에게 맞는 규모이다. 그러다 보면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와 규모가 절로 빨라지고 커지겠지!

라.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p. 212)

(본) 중요한 변화와 혁신은 근심 걱정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는 일어나지 않는다. 인생을 의미있게 만드는 것은 목적의식이기 때문이다. 목표, 치열한 싸움, 고군분투이기 때문이다. 설령 승리할지 못할지라도 말이다. 아무런 걱정도 고통도 스트레스도 없는 삶이 행복할 것 같다. 하지만 그런 삶에는 동기부여도 발전도 없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

(깨)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라는 말이 너무나 좋다. 지금 당장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런 고통 덕분에 미래에 누릴 것이 있다고 생각하니 참을만 하다. 성장통이라 생각하니 고통이 달콤하다는 생각마져 든다. 회사 다닐만 하고! 돈 아낄만 하고! 주말에 투자공부 할만하다!!!

(적) 조금 버겁게 목표를 잡아보자. 으아~힘들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목표를 높게 잡아야겠다. 이번달 서울 매임 20개를 목표로 했는데 심적으로 너무 부담이 되지만 목표를 향해 도전!!!

마. 멀리보는 것에 대하여(P.354)

(본) 장기적은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 또 그렇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보상을 안겨준다. 투자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재앙과 비극을 겸험하기 마련이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 한다.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

(깨) 10년 이상 투자하면, 시장은 인내심에 보상을 해준다고 했다. 하지만 10년 이상 투자한다는 것은 단기적 리스크를 모두 겪을 뿐 아니라 더 큰 리스크도 겪을 수 있다는 의미다. 그 변동성과 리스크를 견뎌냈기 때문에 얻는 것이 크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까? 기술(=실력), 정신력(멘탈관리), 동료, 절대 변하지 않는 소수의 것(법칙)을 파악한 뒤 나머지 요소들은 업데이트 하는 유연함이 필요할 거 같다.

(적) 투자시장에 10년 이상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나의 투자실력, 멘탈, 동료, 핵심투자기준이라 생각이 든다. 월부환경에서 독강임투를 계속하면서 투자시장에 살아남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미래를 예측하기 보다 지금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다. 그리고 더 많이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리해서 빨리 더 많이 투자하려고 욕심을 내면 결국 손실을 보게 될 것이고, 투자시장에 오래 살아남을 수 없기 때문이다. 투자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래~살아남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욕심내지 말고 나의 속도로 오래오래! 투자하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지금 부동산 시장이 하락장이라고 조금 여유를 부리고 싶었다. 조금 더 있으면 가격이 더 내릴거 같고 투자금이 적게 들거 같고, 그리고 전문가들이 2년뒤 투자적기입니다!라고 하는 말에 기대게 되었다. 하지만 미래를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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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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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Ad7Wf9v8U5qPwa5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