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에 살고 있는 만 27세 평범한 직장인 남성 정의입니다!!


저는 작년 7월까지만 해도 재테크, 즉 주식과 부동산 등은 '내가 하는 분야가 아니야' '그런거 하면 돈 잃어' 라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이었습니다.


저보다 경제적 지식이라던지 재무 분야에 있어 더 열려 있고 똑똑한 여자친구는 저에게 꾸준히 재테크에 대한 책을 읽어봐라라고 추천해주었지만 저는 귀찮다는 핑계로 도움의 손길을 계속 뿌리치고 있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속는셈 치고 책 한 번 읽어보자라는 마인드로 작년 8월 김승호 작가님의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돈의 속성'이 제 행동과 생각을 바꾸게 된 큰 계기였습니다.


예금과 적금으로 부자되는 상상은 예전이나 통하는 말..


그때부터 주식과 부동산, 자본주의, 돈에 대한 책을 꾸준히 읽어 왔습니다.


그렇게 2023년 8월부터 21권의 책을 완독했고 지금도 독서는 매일 30분씩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굉장히 적은 수량의 독서로 판단될 수 있지만 책이라는 친구와 잠시 멀어졌던 저에겐 매일 30분 이상 독서가 습관화된게 이전의 나와는 다른, 행동으로 실천하는 자신을 보고 있어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보다 앞서 성공하신 선배님들의 인사이트를 꾸준히 청취하고 필독하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훗날 여자친구와 같이 부자가 되겠다고 다짐 다짐 다짐했습니다.


책을 읽다보니 저에게는 부동산이 좀 더 맞는? 좀 더 끌리는 분야였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와 역할을 나눴고 여자친구는 주식, 저는 부동산을 위주로 공부하고 서로서로 같이 도와주는 형태로 공부해나가자고 했습니다.


월급쟁이 부자들 또한 여자친구가 소개시켜 줬으며 월부튜브, 월부닷컴을 매일 보며 제 미래를 꿈꾸곤 했습니다.


그리고 꼭 언젠간 강의를 들어보겠노라 다짐했죠


드디어! 여자친구와 월급쟁이 부자들의 강의를 선택하는 '회의'를 했습니다 ㅎㅎ


열반스쿨 기초반, 내집마련 기초반 등 부린이를 위한 강의들이 여럿 있었지만 저희에게 처음으로 끌렸던 강의는

'내집마련 기초반'이었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 결제를 할 때 설레고 부푼 마음은 잊혀지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통해 너나위님의 영상을 보고 앞으로 진행될 강의가 기대되고

4월은 저에게 굉장히 뜻깊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제 막 재테크의 길에 들어서는 사회초년생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이 끝이 아닌 열반스쿨 기초반, 내집마련 중급반 등 추가적인 강의 수강을 통해

저의 미래, 여자친구의 미래, 우리 가족의 미래를 꿈꾸어 보려 합니다.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강의 수강, 과제 수행을 통해 또 한 번 성장해보겠습니다.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생 모두 파이팅!!!!!!!!!!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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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21user-level-chip
24. 04. 07. 23:23

정의님 사회 초년생이 부동산 강의 넘 멋지네여!!!! 내집마련 기초반부터 차근차근 쌓아가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