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2마음 그대로 3년동안 계속 할꺼조 스타보드]

안녕하세요! 

지난주보다 성장하고 싶은 스타보드입니다.

다른 그 어느 분들의 강의보다 기다려졌던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사실 이전 강의를 함께 수강 했던 조원님에게

'열반스쿨 중급반은 독서를 많이 시키는 강의다'

라는 얘기를 들었고,

'독서가 부동산 투자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백문이 불여일견인 것처럼

직접 열반스쿨 중급반에서 독서해나가면서

많은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너바나님께서 말씀해주신

책 읽는 이유 역시 처음 제가 가졌던 의문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부에 관해 허황된 이야기가 아닌

실제 부를 이룬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를 이룬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당장 1주차 도서였던 <세이노의 가르침>처럼

그 어려운 일을 독서를 통해 이루고 있습니다.

단돈 2만원이 안되는 비용으로

부자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꾸준한 독서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충동적일 수 있지만 거실의 TV를 치우고

책장을 두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이 책을 한장이라도

더 읽을 수 있는 효과를 만들어 내길 바랍니다.)

사실 그동안 열반 기초반/실전 준비반을 수강하면서

어렴풋하게 생각만 해오던 일을 행동으로 옮기려고 합니다.

이번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저에게 가장 크게 다가온 말씀은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아는 것이 아니다'

였습니다.

과거 경험을 돌이켜보면

'언제까지 오피스텔에 살 것인가'라는 생각에

갑자기 내 집을 마련하고자 금액 범위 안에 드는

서울 대부분의 지역을 밤이고 낮이고 돌아보며

나름 최선의 선택을 하였고

드라마틱한 상승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축으로는

이루기 쉽지 않은 상승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당시 '행동'했기에 이루게 된 성과였고

0호기를 매도 후 경기도 지역으로 전세를 구해

마련한 투자금으로 지방 투자를 준비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많이 두렵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기회를 놓치고

'행동'하지 않으며 현실에 안주하면

그저 그런 삶을 살 것이라는 생각에

후회하게 될 것만 같습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덜 후회할 수 있도록

월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자 합니다.

계획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다음 강의를 수강 할 때 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투자자는 대중과 다르게 움직여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 선택일지라도

먼저 행동하기를 다시 한번 마음먹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