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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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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첫째, 부와 행복은 두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임을 항상 기억하자. 두가지란 당신이 가진 것 (현실)과 기대하는 것 (기대치) 이다. 이 둘은 똑같이 중요하다. 따라서 가진 것을 늘리는데에는 엄청난 노력을 쏟으면서 기대치를 관리하는 데에는 거의 신경쓰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된다. 특히 우리가 훨씬더 쉽게 통제 할 수 있는 것은 현실이 아닌 기대치이므로 더욱 그렇다. 둘째, 기대치 게임의 원리를 이해하라. 기대치 게임은 결국 멘탈 게임이다. 누구나 낙담하고 스트레스를 겪는다. 동시에 모두가 할 수밖에 없는 게임이다.
93. 엄청난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은 엄청난 실패를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곤 한다. 어던 사람이 성공한 기업 또는 위대한 국가의 리더가 될까? 단호하고 낙관적이고 노라는 답을 허용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무조건 확신하는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무모한 열정으로 도를 넘어서고 욕시이 휩싸이고 남들 눈에는 뻔히 보이는 리스크를 무시할까? 단호하고, 낙관적이고 노라는 답을 허용하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무조건 확신하는 사람이다.
122. 당신이 옳은 답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뛰어난 스토리텔러라면 성공할 가능성은 거의 100퍼센트 이다.
151. 인간은 늘 감정과 비합리성에 지배당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어떤 투자 대상이나 기업이든, 현재의 숫자에 미래에 관한 스토리를 곱한 결과가 그것의 가치다.
163. 탐욕과 두려움의 싸이클은 흔히 이렇게 진행된다.
- 우리는 좋은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면 나쁜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 그다음엔 나쁜 이야기를 무시한다.
- 그다음엔 나쁜이야기를 부인한다.
- 그 다음엔 나쁜 상황앞에서 패닉에 빠진다.
- 그다음엔 나쁜상황을 받아드린다.
- 이제 나쁜 상황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다.
- 그러면 좋은 이야기에 둔감해진다.
- 그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무시한다.
- 그다음엔 좋은 이야기를 부인한다.
- 그다음엔 좋은 상황을 받아드린다.
167.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때 (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떄)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시장이 안정돼 있다는 믿음이 낳은 똑똑하고 합리적인 행동이 자산 가격을 높이고 그렇게 높아진 자산 가격이 불안정성을 초래한다. 안정성이 불안정성을 낳는 것이다.
187. 단번에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첫째, 대개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많은 비용을 날리게 된다. 둘재, 설령 가능하다 해도 생산 시설이 감당하지 못한다. 셋째, 설령 가능하다고 해도 오래 유지되기 힘들다.
191. 인내와 희소성이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하지만 인생에서 중요한 것을 대할 때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택하는 접근법 두가지는 뭘까? 더 빨리 하려는 것, 더 규모를 키우려는 것이다. 언제나 그게 문제였다. 그리고 앞으로도 게속 그럴 것이다.
211. 위기의 반대 상황을 생각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모든 것이 만족스러울 때, 즉 부가 넘치고 미래 전망이 밝으며 책임질 일이 별로 없고 위험요소가 사라진 듯 보일 떄, 때로 인간은 가장 어리석게 행동하고 최악의 결정을 내리며 생산적이지 않게 행동한다.
238. 복리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 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 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 늘 그래왔다.
251. 어떤 영역에서든 장기적인 성공을 누릴 만큼 충분히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문제나 위험을 해결하고 살아남아야 한다.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 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 처럼 꿈꾸라.
354. 장기적 목표를 세우면 단기적 예측 불가능성과 위기를 상대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대신, 이런 질문을 던져라. 끝없이 나타나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어덯게 하면 견딜 수 있을까?
357.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신 업계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소수의 것들을 파악한 뒤, 그 외의 나머지는 전부 지속적인 업데이트 서중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그렇게 파악된 변하지 않는 것들이 장기 전략을 적용할 대상이 된다. 그 외의 나머지에는 유통기한이 있다.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통해 그동안 내가 투자자로서 의사결정 했던 것들을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생각을 갖고 임해야 하는지 배웠다. 191. 페이지에서 인내와 희소성이 기억에 남는다. 인내는 내가 투자한 물건들이 제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행위라고 보았다. 투자의 본질은 싸게 사서 비싸게 한다 이다.
그리고 그 구간 안에 제 가치를 찾을 때까지 기다린다가 포함되어 있다. 이부분이 정말 중요한데, 인내라는 것이 보유와 기다림으로 연결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잘 보유하기 위해서는 싸게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투자에 있어서 내 의지대로 할 수 있는 영역은 매수라고 생각한다. 투자에서 있어서 매수, 보유, 매도 이 3단계를 통해 수익 또는 손해를 보게 되어 있는데, 이 영역들을 모두 잘 통제하기 위해서는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싸게사야 보유도 잘할 수 있다. 이책에서 말하는 인내를 잘 할 수 있다. 싸게 사는 것과 동시에 매수 할 때의 확신이 중요하다. 그래야 인내를 잘 할 수 있다. 희소성은 가치 있는 물건을 매수했는지와 같은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그 지역 사람들이 비교적 선호하는 단지인지가 보유함에 있어서 그리고 매도할 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인내와 희소성, 투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를 처음 시작할 때는 빨리 끝내고 싶었다. 주말마다 나가는 임장, 체력적으로 힘들었고, 잠을 줄어가며 쓰는 임보를 빨리 그만두고 싶었다. 하지만 이제와서 돌이켜 보면 빨리 끝나는 투자라는 것은 없다. 그리고 투자는 시간이 필요하다. 평생함께 해야할 영역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기 때문에 의미를 찾아야 하고 이 안에서 즐거움과 보람을 찾아야 한다.
이게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불변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는 그동안 변하지 않는 것을 봤는지, 아니면 변하는 것에 매몰되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투자자는 대중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을 행동하는 것은 지독한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든지 대중을 따라가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공부하고 훈련해야 겠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투자도 인생도 버핏처럼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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