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19조 프리메라] - 구구절절

안녕하세요,

가치를 아는 현명한 투자자 ‘프리메라’입니다.

자음과모음님의 실전준비반 1강을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구구절절’입니다.

정말, 강의를 듣는 내내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감히 자모님을 평가하는 건 아닌 거 아시죠^^)

자음과모음님이 어느 대목에서

“여러분~! 제가 이걸 깨닫는 데 2년이 걸렸다니까요!”

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저 역시 그랬습니다.

저도 그 내용을 깨닫는 데 2년이 걸렸습니다.

그 순간, “아, 이런 게 선배의 시간을 레버리지하는 것이구나”를 느꼈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의 실준반 1강을 제대로 학.습.하시면

정말 그 2년의 시간을 레버리지하여 임장의 옳은 길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던 것은 무엇!

이 사진은 제가 이번 실준반 1강을 완강하고 임장할 때와 임보에 적용할 사항을 기록한 것입니다.

‘할 일’이 참 많죠. 저는 이미 월부 2년차인데 말이죠.

제가 그간 해온 분임과 단임이 얼마나 어설프고, ‘왜곡’되었는지 이번 강의를 통해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래서 슬프냐고요? 

아니요.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이제라도 바로 잡고, 제대로 알았으니까요.

이번 실준반 1강은 ‘투자의 본질’부터 ‘실전 투자자’가 되기 위해 ‘앞마당’이 필요한 이유와 ‘앞마당’을 만드는 방법(임장 루트 그리는 방법부터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 방법까지), 실전 투자자에게 필요한 자세까지 한땀한땀 알려주세요.

앞서 언급했지만 저에게 가장 도끼 같았던 부분은 바로 ‘임장하는 방법’ 특히, ‘단지임장’하는 방법이었습니다.

‘단지임장’이란 내가 임장하는 동네의 ‘분위기 임장’을 마치고, 특정 ‘단지’를 샅샅히 살펴보는 것을 말하는데요.

‘단지임장’에 대해서는 혼자 자실을 하면서 고민이 참 많았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물어볼 사람이 없어서 제 방식대로 해 왔는데, 이번에 ‘정식’ 단지 임장이 무엇인지, ‘왜’(why)하는지 그리고 ‘어떻게’(how)하는지 제대로 알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투자 성과를 낸 사람은 단지 임장을 잘 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지금 같은 시장에서는 단지 임장을 제대로 해야 해요.” (From. 자음과모음님)

임장과 임보, 투자의 삼각 콜라보

부동산 4대 입지 요소는 다들 잘 아시고 계실 거예요.바로, ‘직장, 교통, 교육, 환경’이죠.

이번 자음과모음님의 실준반 1강을 통해 이 4대 요소를 투자와 연결짓는 방법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지역을 임장하고 4대 요소를 임보에 적기는 했지만, 그것을 ‘투자’와 직접적으로 연결지어 ‘선호도’를 매기는 과정까지는 나아가질 못했습니다.

즉, 단지에 대한 ‘가치’를 매기는 것을 소홀히 하고 있었던 거죠. 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걸 빠트리고 있었던 셈입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음과모음님은 ‘환경’을 특히 강조하셨는데요. 지난 상승장에서 ‘환경’의 가치가 큰 힘을 발휘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실준반 1강을 통해 ‘아!!! 환경에서 이런 것도 봐야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들 만큼 제가 생각지도 못한 요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치열하고 치밀하게 임장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보에서는 ‘그래프’를 줄이고 임장에서 확인한 단지별 선호도를 알려주신 대로 ‘상/중/하’로 매기고, 이를 1등 뽑기와 투자로 연결짓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더 기대되는 임장

이제 임장에 대한 저의 방향과 눈이 달라졌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실준반 분들과 첫 분임을 나서는데요. 배운 대로 실행할 생각에 벌써 기대가 됩니다.

임장하다가 직장과 교통, 학교, 상권을 보면 자음과모음님이 손수 만들어주신 임장 체크리스트에 따라 선호도를 체크하겠습니다. 그래서 ‘매의 눈’으로 그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알아내도록 하겠습니다.

2년간의 왜곡되었던 저의 ‘임장’ 길을 바로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음과모음 멘토님! ♡

<BM>

- 임장 시 자음과모음님의 임장 체크리스트, 손에서 놓지 말기

- 자음과모음님의 임보를 BM하여 ‘수요 관점’에서 각 동의 특징 적기

- 선호 단지 기준에 따라 단지의 선호도(상/중/하) 매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