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89조 꼬마헐쿠]

너나위님을 알고 월부에 왔기 때문에 너나위님은 잘 알고 있었지만,

내집마련 기초반에서 자음과모음님이 한 부분을 맡아서 강의를 해주셨는데 인상 깊게 잘 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 실전준비반 첫 강의도 자음과모음님이 해주셨는데, 무언가 확실함이라는 에너지가 너무 좋은 것 같다.

강의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진심이 담긴 조언들이 너무 감사하다.

"실전준비반에서는 딱 1가지만 제대로 배워가면 됩니다.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게 좋을지 배워간다."

임장이라는 것도 처음이도 임장보고서라는 것도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시니까 너무 좋은 것 같고, 명확한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서 그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

이번 강의를 끝냈을 때 가치와 가격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없더라도 어렴풋이 이해하고

적어도 임장을 통해 "어떤 아파트가 좋은 아파트구나", "이래서 비싼 것이구나" 정도는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다.

시작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잘 한다”가 아니라 “한다”가 중요하다.

‘잘 한다’는 것은 ‘한다’가 모여진 것이다.

지금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하기!

다만, 미루지 말아야 할 것들은 미루지 않기!(임장, 임장보고서)

1주차 수강을 끝낸 오늘 바로 임장보고서 켜고 한 줄이라도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