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듣고 월부 2년차 이상 조장님과 조원들이 느끼는 바에 대한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경험이 적을 수록 부동산 지식과 정보에 대한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경험이 쌓이면 꾸준히 지속적으로
유지하지 하는게 더 어려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강의와 과제 만으로도 여유가 없어 이런 생각조차 하기 어려운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타이트한 일과가 지치는 순간이 분명히 올텐데 그때를 지혜롭게 넘기기 위해서 라도
꾸준히 독서와 동료(인맥)들을 통해 지치지 않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원 모두 강의를 듣기 이전과 이후가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들이 달라진 것 같았고, 강의 뿐만 아니라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기 전과 후로도 입지나 지역을 이해하는 정도가 다르게 생각이 들어
이번 실준에서는 임장보고서가 메인 과제이자 목표이지만 임장을 꼭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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