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실준반이 첫 수강인 빤토입니다.
저는 매우매우매우매우 초보인데 같이 수강하는 죽마고우가 꼭 조모임있는 걸로 수강 해야한대서
자신도 없는 데 덥석 물어서 이렇게 1주차 조모임을 하게 되었네요.
다들 화려한 수강경력(?)이 있으신 데 비해 저는 첫 수강이라 감히 얼토당토 안한 얘기하고
물 흐리면 어쩌나 매우 겁이 났습니다... 게다가 저는 육아까지 하고 있어서 임장모임도 맘대로 못 가고...
괜히 들어왔나 또 하늘 한번 쳐다보고 추천한 친구 괜히 밉고 그랬는 데 좋은 조장님 리치베키님을 만나
이해해주시고 이끌어 주시려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트의 경지님, 까칠꾸님의 깔끔 정리된 설명도 너무 좋았고 타지인 분들이 어떻게 울산을 느끼는 지도 궁금해서
귀를 활짝 열고 열심히 다른 조원분들의 말씀도 귀담아 들었습니다.
또 전 육아맘ㅠㅠ 인데 어캐 완강해! 조모임 못할거 같아! 혼자 내심 징징 플로우를 타고 있었는 데
조원분들도 거의 직장인이신데 저의 과거 직장생활 생각하니 나보다 절대로 덜 힘드신 분 없고
더 힘드신데도 미래를 위해 힘쓰고 계시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내년 복직도 두려워집니다)
그래서 저도 시간 관리에 힘써서 1주차 임보과제 열심히 수행하고 2주차도 조원분들과 열심히 힘내서
완강하고 또 2주차 조모임이 기다려지네요.
많이 배우고 또 열심히 하고 싶어졌습니다!
"4장님 급매
0ㅏ파트 있나요?!!"
실준 56기 40조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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