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66조 뚠치]

열반기초반 수업을 끝내고 삼았던 목표 중 하나가 4월 안에 롤모델 만들기였다.

그런데 자모님이 딱 내 상황과 일치하는 상황에서 투자를 시작하셨다는 것에 머리가 띵했다.

아 이런 상황에서도 투자자로 성공할 수 있구나.

뭔가 희망이 보이는 것 같아 기뻤다.

아기가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잠시 투자를 미룰까 했던 고민을 접어두고

지금부터 열심히 준비해둬서 기회가 왔을 때 얼른 잡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분위기 임장할 때 뭘 봐야할지, 집을 볼 때 무엇을 봐야하는지, 부동산에 가서 무슨 이야기를 해야하는지까지

세세한 부분을 알려주셔서 정말 실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고

임장에 나갈 땐 꼭 알려주신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며 다녀야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한다가 모여 잘한다가 된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무얼해야 하는지 막막하지만 그래도 뭔가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나중엔 잘하게 된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여져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루에 하나라도 꼭 완수하며 하루를 보내야겠다고 생각했다.

"같은 가격이면 어떤 집을 사야할까"

얼른 앞마당을 만들어 비교평가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