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_달콤승자] 불변의법칙 - 독서 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법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_모건 하우절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서삼독

읽은 날짜 : 4/6~4/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인간의 특성#변하지 않는것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 하우절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기자. 현재 미국 최고의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The Motley Fool〉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벤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미국 비즈니스 편집자 및 작가 협회에서 수여하는 최우수 비즈니스상Best in Business Award과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의 시드니상Sidney Award을 두 차례 수상했다. 비즈니스와 금융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기자에게 수여하는 제럴드 롭상Gerald Loeb Award 금융 저널리즘 부문 최종 후보에 두 번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13년간 날카로운 통찰력과 유려한 글솜씨를 발휘하여 금융과 재정에 대한 다양한 글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렸고, 이에 수많은 열성팬을 거느리고 있다.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 ‘어려운 이야기를 동화처럼 들려주는 투자 멘토’ 등의 찬사를 받으며 돈과 투자에 대한 편향을 일깨우고 있다. 특히 2018년 그가 블로그에 올린 보고서 ‘돈의 심리학’은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돈을 다룰 때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잘못된 행동 원인, 편향, 결함 중 가장 중요한 20가지를 골라 정리한 그 보고서는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에 하우절은 관련 주제를 더욱 깊이 연구하고 확장시켜 한 권의 책으로 발전시켰다. 그렇게 탄생한 첫 책 《돈의 심리학》은 출간 전부터 월스트리트저널의 찬사를 받으며 단번에 아마존 투자 분야 1위에 올라섰고, 출간 후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투자 분야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p.39: 아주 하잖고 아무것도 아닌 요인이 다른방향으로 움직였다면 역사속의 큰 사건들은 지금 우리가 아는 것과 전혀 다른 결과를 맞았을 것이다. 그 만큼 세상은 아슬아슬한 곳이다.

-> 아주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 요인으로 인해서 내 인생이 바뀐 게 있나 생각해봤는데... 우연히 켰던 유튜브의 한 채널에 너나위멘토님께서 출연하셨고 그 계기로 월부를 알게 되고 그리고 월부 라방을 들으면서 너나위멘토님의 강렬한 한말씀으로 인해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아직 이렇다 할만한 성과는 없지만 그래도 2026년..아니 언젠가는 달콤한 승자의 열매를 먹으리라는 희망으로 신랑과 함께 긴 터널을 지나서 빛을 향해 한 걸음씩 가면서 버티고 있다.

p.41: 운과 우연에 이토록 취약한 세상에서 나는 두가지를 늘 기억하려 애쓴다. 하나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50년 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때도 여전히 사람들이 탐욕과 두려움에 지배 당하고 기회와 리스크 불확실성 집단 소속감 사회적 설득에 반응할 것이라는 사실은 장담할 수 있다. 다른 하나는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 한다는 점이다.

->인간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 특성을 반대로 해야 성공할 수 있다. 물론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월부에서 배운 가르침으로 해낼 수 있다.

p.49: 당신이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한 후에 남는 것,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다.

-> 전세투자자가 대비해야 할 가장 큰 리스크는 역전세와 잔금리스크이다. 2024년 초 2채의 역전세로 인해서 마음고생을 했다. 멘토님들의 가르침을 따라 대비를 철저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세가 안 빠지는 것은 둘째 치고 보러오는 팀도 없다는 게 피를 말렸다. 세입자 만기일은 다가오고 기존 세입자는 이미 집을 구했다고 계속 연락이 오고 있었다.

미리 신랑과 회의를 통해 여러 가지 대비책을 세웠기 때문에 플랜B로 넘어갔다.

시세보다 2천을 내렸다.

시세보다 2천을 내렸는데도.. 아무 연락이 없었다. 일 잘하는 부사님에게 살짝 더 조정가능하다고 귀띔을 해주고 결국 시세보다 2500을 내려서 겨우 전세를 뺐다.

과감하게 전세금을 내릴 수 있었던 것도 월부안에서 배운 신랑의 조언과 그리고 너바나님과 너나위님의 가르침으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한 채의 역전세는 보증금 협상을 통해 시세보다 4500만원 비싸게 재계약을 했다.

p.57: 나심 탈레브는 말했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p.58: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러니 개인 재정을 관리할 때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액이라고 생각하라

-> 너바나멘토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 투자자는 언젠가 역전세 리스크를 맞을거라고..그리고 너나위멘토님도 말씀하셨다. 보증금의 10%를 현금으로 보유하라고.. 그래서 그 말대로 준비했고.. 주우이멘토님께서 투자코칭할 때 말씀하셨다. 역전세 더 크게 발생할거라고.. 그래서 더욱더 많은 현금을 세팅하고 24년 역전세를 기다리고 있었다.

p.101: 대부분의 사람들은 확실성이 드물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최선의 선택은 자신에게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여겨지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다.

-> 투자 의사결정 할 때 참 어렵다 협상을 위해서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라고 하지만 막상 다 들어주면 호구가 되기 십상이다.

상대방의 요구조건을 들어주면서 내입장도 관철해야 하는데 그게 참 어렵다.. 호구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데 영 쉽지가 않다..

p.112: 인간의 뇌는 불확실성을 빨리 제거하고 결정을 내리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동물들은 오랜 세월 진화를 통해 불확실성을 신속하게 제거 하는 쪽으로 발달했다.

p,113 : 사람들은 이세상이 예측가능하고 통제 가능한 곳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따라서 그 욕구를 채워줄 것 같은 권위있어 보이는 이들에게 의지한다. 과거에 했던 예측이 틀렸다는 사실은 미래를 예측하고 싶은 욕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확실성은 너무나 소중해서 사람들은 그것을 얻으려는 시도를 절대 멈추지 않을 것 이다. 그리고 대다수 사람은 만일 미래가 얼마나 불확실한지 확실히 깨닫는다면 하루를 시작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을 것 이다.

->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알 수 없는데 우리는 왜 예측에 열광하는가? 에 대한 답을 얻었다. 불확실성을 싫어 하고 제거하고자 하는 인간의 특성 때문이었다.

월부안에서 멘트님들께서 말씀하신 싸게 사서 기다리는 것 그게 투자의 본질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됐다.‘

p.131: 이 세상 사람들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인내심이 부족하며 감정에 쉽게 지배당하고 복잡한 정보가 마치 스토리의 한 장면처럼 이해하기 쉬워지기를 원한다.

-> 말 잘하는 사람들 옆에는 사람들이 뭉게뭉게 있는 이유에 대한 설명인 것 같다. 그리고 변하지 않는 인간의 특성인 뛰어난 스토리에 열광하는 것에 대한 설명

그리고 월부가 이토록 어려운 이유는 인간의 본성인 쉽게 지루함을 느끼고 인내심이 부족하고 감정에 쉽게 지배당하는 본성을 거스르기 때문에 어렵지만.. 끝까지 버텼을 경우에는 어떤 상황에서건 성공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p.155: 결국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사람은 이 세상이 불합리성과 혼란, 골치 아픈 인간관계, 불완전한 인간들로 들끓는 곳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다.

-> 인간의 특성인 너무도 감정적이고 인내심이 없고 비합리적이고 불완전하다는 것을 인지해서 투자할 때 협상의 키로 활용해야 한다.

p.167: 자산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고 시장이 민감해진 상태는 풍전등화와 같다. 아주 작은 사건이나 변화로도 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 아이러니는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것이다.

-> 21년도가 그랬다. 불장이었고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것 같았다. 하지만 순식간에 무서울 정도로 폭락했다.

p. 176: 투자자들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알고 싶어 하는 시장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니 다음 두 가지를 기억하자.

(첫째)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정상이다. 더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몇 년에 한 번씩은 시장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시장이 투기적 행동에 지배당하고 있다고, 또는 펀더멘탈 지표들과 동떨어진 채 돌아간다고 한다. 하지만 시장은 늘 그래왔다.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것이 아니다. 그들은 다른 투자자들이 믿는 스토리의 한계를 확인하고 싶은 것뿐이다.

둘째,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사인펠드처럼 생각하자. 투자자 차마스 팔리하피티야Chamath Palihapitiya는 누군가가 최고 수익을 내는 방법을 묻자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연간 수익률이 15퍼센트만 되어도 좋겠습니다. 그렇게 50년이 쌓이면 엄청난 수익이 될 테니까요. 나는 어려움에 맞서면서 그저 천천히,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 어렵지만 조급함을 버리고 천천히 꾸준하게 나아가야 한다.

p.187: 단번에 시장을 장악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첫째, 대개 그것은 불가능하므로 많은 비용을 날리게 된다. 둘째, 설령 가능하다 해도 생산 시설이 감당하지 못한다. 셋째, 설령 가능하다 해도 오래 유지하기 힘들다. 너무 단기간에 거대해진 기업은 하루아침에 큰돈이 생긴 소년처럼 행동하기 십상이다.

-> 월부에서 일 년에 한 채씩 투자하라는 것도 감당 불가한 일을 벌이면 크게 후회할 수 있기 때문이다.

P.217: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 성공을 위해 올라가는 것은 어렵고 내려올 때는 순식간이라는 말이 떠오른다.

P.229: 대부분의 재앙은 일련의 작은 리스크가 쌓이고 증폭되어 거대한 뭔가로 변할 때 일어난다. 반대도 마찬가지다. 대부분의 놀라운 성공이나 성취도 작고 하잖은 뭔가가 쌓여 특별한 것으로 변할 때 일어난다.

-> 월부에서 배운 목실감이 계속 쌓여서 인생이 되고 결국 내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

P.243: 당장은 상황이 암울해 보일지라도 앞으로 분명 나아지리라는 믿음은, 단단한 인간 관계를 유지하는 일부터 장기적인 투자를 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부분에서 꼭 필요하다.

-> 월부에서 버티려면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당장은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대부분이지만 할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고 마냥 긍정적이면 분명히 손실히 따른다. 그래서 항상 비관론자처럼 리스크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p.263: 나심탈레브는. “ 나는 성공의 유일한 지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 라고 생각한다.

->나 또한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이렇게 월부방식대로 신랑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p.273: 고통을 피해갈 쉬운 해결책이나 지름길부터 찾기 보다는 필요한 때에 고통을 참아내는 능력

->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이렇게 내 인생을 바꾸기 위한 시간을 투자하는게 쉽지는 않지만 빨리 하려고 하면 조급해지고 지름길을 찾다보면 결과가 좋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p274: 우리는 빠르고 쉬운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 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길은 거의 없다. 찰리 멍거는 이렇게 말했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

->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사람인가를 반문해야 한다.

p282: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 우리는 항상 힘들다 직장도 힘들고 투자생활도 힘들고 만만한 일이 없다. 하지만 그 힘듦과 불편함은 비용이라고 생각하고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p.357: 진정한 장기적 사고를 하려면 인내심과 고집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의 업계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소수의 것들을 파악한 뒤 그 외의 나머지는 전부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수정이 필요한 대상으로 분류하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입지를 파악한 후 시세 트렉킹을 해야 한다.

p.382: 당신과 다른경험을 한 사람은 당신과 다른 사고방식이나 관점을 지니기 마련이다. 그들은 다른 목표 다른 견해 다른 욕구 다른 가치관을 지닌다. 따라서 사실 대부분의 논쟁은 의견이 아니라 경험이 충돌하는 상황이다.

-> 갈등이 생겼을 때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나와는 다른 경험을 했기 떄문에 사고방식이나 관점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나의 경험과 상대방의 경험이 충돌하는 것뿐이라고 생각하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과연 변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가. 인생에서 그리고 내 주위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해서 반문하게 되고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일을 할때나 매순간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됐다는 점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p282: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 월부와 직장과 병행하면서 저마다 불편함과 힘듦이 있을텐데 그 힘든부분이 무엇인지 나눠보고 극복하기 위해서 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나눠봅시다

p.382: 당신과 다른경험을 한 사람은 당신과 다른 사고방식이나 관점을 지니기 마련이다. 그들은 다른 목표 다른 견해 다른 욕구 다른 가치관을 지닌다. 따라서 사실 대부분의 논쟁은 의견이 아니라 경험이 충돌하는 상황이다.

p.390: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 대부분의 경우 이 질문은 의견차이가 발생하는 진짜 이유를 일깨워 준다.

-> 월부생활을 하면서 부사님 매도인 임차인 인테리어 사장 법무사 정말 여러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서로 자기 이익을 위해서 주장하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요 갈등이 있었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 나눠봅시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