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바인더의 힘" 도서 후기 #1

  • 24.04.10

STEP 1. 책의 개요

오래 사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과 꿈을 가지고 살아 가느냐 가 중요합니다.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고 그에 맞는 성공을 바인딩 해야 합니다.

매사에 돈이 없어서, 배운 게 없어서 등등 모두 외부 환경만 탓했지 내 탓이라 생각한 적이 없었는데 그게 아니 아니었습니다. 자기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하나하나 실천했더니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을 계획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탓에 늘 정신이 없고 바쁘다고 느꼈던 것입니다.

계획적, 조직적 관리로 시간의 효율을 1.5배, 2배로 높여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10년 동안 할 일을 5년 동안에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1. 책 제목 : 바인더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 강규형, 스타리치북스
  3. 읽은 날짜 :2024.03.27~04.0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9점

STEP 2. 책에서 본 것과 깨달은 것


[Chapter 1. 꿈을 이루어 준 기적의 바인더]


# 내 몸값 # 자기 관리 # 열정 # 황금률 # 평생짜리 # 당신 # 정직

1장 방황하던 신입 사원에서 경영자로

슈퍼맨이 될 수 없다면 일 처리 방식을 바꿔라

직장과 일터가 밥벌이와 자아 실현 정도를 넘어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는 곳으로 변하는 가슴 저린 화학적 변화.

바인더에 주간 계획표를 만들어 기록하여 시간 기록을 하기 시작 했다. 업무일지, 월간계획표, 연간계획표, 공장 관리일지 등 내 나름대로 업무를 잘 관리 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갔다.

2장 월급 120만 원에서 연봉 3억 원의 톱 세일즈맨으로

시장에서 몸값 확인하기

하이퍼 포머 비법을 배우고 벤치 마킹하여 '내 자신'을 최고의 무기로 만들기 위해 노력 했다.

열심히 하기보다는 잘하는 사람( 능률과 효율보다는 목표 달성 능력), 자신만의 자기 관리법이 습관화, 슬럼프와 스트레스 관리 능력

4장 성과 그리고 3P 철학

경영자의 업무는 성과를 내는 지식 근로자이다. 즉 두뇌를 사용해서 성과를 올리는 사람이다. 성과를 올리는 것은 습득 될 수 있다.(직접적인 성과, 가치 창조와 가치 재 확인, 인재 육성)

3P철학은 프로페셔널(Professional, 목표. 전문가), 퍼포먼스(Performance, 성과), 프로세스(Process, 전략)

3P전략은 퍼스널 시스템(Personal system), 훈련(Practice), 실용성(Practical)3P도구는 페이퍼(Paper), 펜(Pen)과 프린터(Printer), 펀칭(Punching hole)

3P역할 모델은 피터 드러커(Peter F. Drucker), 피터 생게(Peter M. Senge), 박성수(Park Sung Soo)

3P태도는 긍정적 태도( PMA. Positive Mental Attitude), 열정(Passion. 지치지 않는 것),

파트너십(Parter ship. 황금률: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5장 20년간 만든 500권의 바인더 시스템

사소한 것이라 생각되는 것조차도 모두 매뉴얼이 되어야 한다(암묵지-> 형식지)

종이의 사이즈를 통일한다(A5 휴대의 용이성)

구멍이 뚫린 종이를 사용한다.

서브 바인더를 무한 확장한다.

자기 관리와 업무 관리를 1년 단위로 하는 것은 낭비, 소모다, 평생 짜리로 전환해야 한다.

6장 왜 자기 경영인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단어 "나"

모든 사람은 나 자신(SELF)에 유일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 중심의 단어를 시작해야 상대방을 설득 할 수 있고, 나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나', '내가' -> "당신", "선생님께서")

매일은 아니지만 보고 들은 것들에 대해 정보 또는 느낌을 메모 하는 습관은 되어 있었다. 책상 정리를 하다 보면 여러 권의 수첩과 다이어리, 메모지 등이 나온다. 하지만 이것들이 정리가 안되어 있어 단기적인 기록물로 끝나 버렸고 장기적인 삶에 큰 변화와 성장이 이루어 지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다. 또한 당신이 아닌 나에게 초점을 맞춰 살아가는 삶은 지속적인 행복을 만나지 못함을 알게 되었다.

[Chapter 2. 쓰면 이루어지는 꿈과 비전]


# 꿈리스트 # 종이 # 사명과 비전 # 역산 스케줄링 # 하프 타임

1장 종이 위에 쓰면 이루어지는 꿈 리스트

될까 안될까를 절대로 고민하지 말라, 내가 바라는 것만 쓰면 된다. 되도록 구체적일수록 좋다.

가족끼리 혹은 친구들끼리 아니면 동아리에서 함께하면 더욱 좋다.

2장 위대한 방향키- 사명, 비전

목적의 차이가 결과의 차이를 만든다.

사명 : 내가 ~해서 기여 하겠습니다.

비전 : 내가 ~ 되겠습니다.

3장 꿈을 이루어 주는 사다리 전략 - 목표 세우기

네비게이션은 최종 목표 지점을 입력 시켜면 선택 이후에도 수많은 중간 지점을 예고하고 안내해 준다.

미래를 기준으로 장기목표, 중기목표, 단기목표를 순서로 역산하며 정렬 하는 것 즉 사다리의 역할을 한다.

시각화 되어 눈으로 보이는 목표는 우리의 뇌에 작용하여 이미 상상이 아닌 현실의 세계로 구현되기 시작한다.

4장 1년 동안 성공하는 습관 - 연간계획, 월간계획

하프 타임

게임의 승패는 후반전에 결정된다. 그런데 전반과 후반전 사이에는 하프 타임이 있다.

하프 타임은 단지 쉬는 시간이 아니라 후반전을 위한 작전 타임이다.

전반전에서 졌어도 상관없다. 전반전을 바보처럼 살았어도 괜찮다. 후반전의 역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과거를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프다. 이 구절을 보면서 힘을 내어본다. 아직 인생의 1/3이 남아 있고 역전할 기회가 있는 것이다.

저글링게임

고무공 : 일 ( 떨어뜨리더라도 바로 튀오 오른다)

유리공 : 가족, 건강, 친구, 자기 자신( 떨어뜨리면 긁히고 깨져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다)


우리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 평가 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은 각자 다르고 특별한 존재입니다. 인생의 목표를 다른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에 두지 말고 '나'에게 가장 최선인 것에 두십시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한 걸음 한 걸음 음미하는 여행입니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 present를 선물 present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코카콜라 회장 더글라스 대프트의 신년 메시시 중에서 -


STEP 3. 책에서 적용할 점

  1. 현재 일기 노트, 독서 노트, 일반 노트로 분류 하여 사용 하고 있다. 제일 중요한 투자 관련 강의 노트는 구분을 하지 않고 일반 노트에 다른 일반 내용과 뒤섞여 있어 중요한 내용을 찾는데 오래 시간이 걸린다. 노트 하나를 더 만들어 더 세분화 하여 정리를 해야겠다.
  2. 일에 관한 대부분 자료가 pc에 저장 되어 있다.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지만 지난 내용은 복습하지 않고 있다. 가끔 내용이 궁금하지만 컴을 부팅 시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미루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펴서 볼 수 있는 바인더를 만들어야겠다.
  3. 형광펜, 펀칭, p5 종이, 프린터 구입하기


STEP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P. 8) 여유 있는 삶은 자기 관리에서 온다.

(P. 11) 시간을 두 배로 활용하라.

(P. 19) 환경과 조건이 동일한데도 성과의 차이가 발생하는 것은 결국 자기 관리(자기 경영)에서 비롯된다.

(P. 35) 광야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철저히 훈련을 받고 서야 위대하게 쓰임을 받는다.

(P. 39) 외부나 타인에 의해 좌우되며 동기 여부를 받는 다면 아직 프로가 아닌 '포로'다. 프로는 철저히 스스로 일어선다.

(P. 52) 인재 육성은 인간의 존재 한계인 죽음을 뛰어 넘는 수단이다.

(P. 55) 지식이 없는 훈련은 맹목적이 되고 훈련이 없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P. 56) 쓰레기 봉투 그리고 짐승 같은 성실함

(P. 60) 구슬이 서 말이어도 꿰어야 보배가 되듯이 구멍 뚫어진 종이는 보배가 될 수 있다.

(P. 61) 지광지지 불광불급 : 목표에 도달하려면 미쳐야 하고 미치지 않으면 목표를 이룰 수 없다.

(P. 62) 밥을 사든지 지식을 나누어 주든지 둘 다 하든지 무엇이든 나누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P. 77) 가장 바팅이 되는 것은 밑바닥부터 성실히 일하고 가정을 소중히 여기며 사람들과 정직했다는 것이다.

(P. 96) 사다리를 빠르게 오르기보다는 올바른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훨씬 중요하고 현명하다.

(P. 104) 열정만 있고 전략이 없으면 타 죽고 만다.

(P. 109 ) 그냥 썼다, 될까 안 될까 하는 것은 나의 영역이 아니라 하늘의 영역이다. 그저 원하는 것을 썼다.

(P. 114) 가난한 사람은 먼저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하지만 부자들은 먼저 저축, 투자하고 남은 돈을 쓴다.

(P. 117) 목표를 확인하고 재 점검하라

(P. 120)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결국 성공적인 삶을 사는 것이다.

(P. 125) 구워 먹든 삶아 먹든 관계없이 잘게 조각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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