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패션입니다.
몇달만에 다시 듣게된 실준반 입니다.
내심 너무 여러번 들었던 강의 이기도 하고, 그 강의내용, 목표가 초보자들이 첫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쓸때 방법을 알려주는 강의 임을 알고 있었기에
이제는 그만 들어야지 했던 가으이 였습니다.
그럼에도 이번에 강의를 수강하고 조장활동을 하고 있는 것은 동료의 응원도 있었지만, 스스로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에서 벗어나 진짜 아는 것인지 확인하고, 아는 것을 정제하고 바르게 정리해서 나누며 내 안에서 차곡차곡 쌓아가기 위함이었습니다.
임보를 왜 써야 하는지 이유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설득할 자신은 없었고...
분임단임 매임 왜, 어떻게 하는지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잘하지도, 남을 리드하며 이끌어갈 자신도 없었습니다.
그런 나 스스로의 천장을 꺠보는 시간이 이번 4월 실준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에너지넘치는 자모튜터님의 강의 였습니다.
지난 강의들 에서 자주 언급하시던 부산은 쏙 들어가고 (언덕의 상대성 스러운 멘트는 있으셨지만...)
00시가 유난히도 많이 거론된 강의 였던 것 같습니다.
마침 내가 임장해보지 않은 지역이고 관심을 두고있는 4급지였기 때문에
단지이름은 맹~~ 하게 들었지만, 동별 선호도와 단지 선호도차이의 이유 등을 레버리지 할 수 있던 강의 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임장가듯이 훓터가는 강의 플로우다보니 사이버 임장을 함꼐 한듯한 느낌이었네요ㅕ.
그래서 더 지역분석 강의+ 사이버 임장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정도로 이 도시를 잘 알게되었다 말할 수 없다보니 조금 감질나기도 했고, 지난 2월 임보에서 예정 임장지로 뽑기도 했던 도시라서 다음 5월에는 꼭다녀와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여러 강의 내용중에서 지난주 튜터링에서도 배웠던 부분인데,,,,
'투자를 대충 '퉁' 쳐서 보면 안된다는 것.' 이었습니다.
지역도, 생활권도 , 단지도, 동건물 까지. 이정도면 잘 분석했겠지. 이정도면 평균으로 충분하겠지 하며 ,
번거로움에 대충 생각하고 일반화하고 퉁처서 생각하면
내가 추구하는 성장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적당히 하는 투자자가 된다는 것을 또 한번 배웁니다.
결국은 투자금이나 호재에 휩쓸려다니면 안된다는 것, 게다가 그 시세는 개별 단지 대 단지,
심지어 동까지 구분해서 볼 필요도 있다는 것이 아직도 배우고 노력할 여지가 많구나하고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의 방향을 알려주는듯해서 오히려 좋았습니다.
(배울수 있는 것이 보여서 노력할 포인트가 생기니 오히려 좋아)
대충 뭉둥그려 보는 평균값들은 기준을 잡는 것으로만 사용해야 하겠다... 몸과 손이 편하려면 전문가가 될 수 없다.
분임에서 그리고 단임에서
기존에 생각하던 포인트에서 조금 더 업그래이드 할 수 있는 생각 거리를 알게 된 것도
이번 강의에서 배운 점이었습니다.
분임을하며 손품파는 내용도 확인해 볼 수 있겠고, (직장, 상권, 환경)
단임을 하며 안과 밖을 봐야 하는 것을 알았지만 구체적이지 않아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들을
시작은 입지적 가치를 보는 것이고 , 단지 자체의 건물가치를 지나 종합적인 성호도까지...
생각을 좀 더 크게 할 수 있는 항목들이 생겨 이번 임장에 실천해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매임을 하라
앞서 함께 매임했던 마파님을 보며 느낀점이기도 합니다만,
구석구석 누수 결로, 공팡이여부를 보며 적극적인 매수자라는 느낌을 주는것도 필요하겠다 배웁니다.
싱크대 타입만 슥 보았는데, 상판 소재가 뭔지, 물은 잘나오는지, 하부장에 누수는 없는지 , 실리콘은 갠찮은지...
내가 돈을 써서 살 물건이라면 진짜 꼼꼼히 보고 하자를 찾아낼 것 같다는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뒷짐지고 슬렁슬렁 사장님 뒤만 따라다녔는데, 그래서는 살 사람이란 느낌을 못 줄 것 같네요.
2년이 지나서지만 매임에 적극성에 대해 지금이라도 배워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꾸준함과 끈기가 없는 사람도 환경에 있다보면 끈기있게 하게 된다는 말씀..
월부를 쉴까 했던 생각도 쏙 들어가는 말씀 같습니다.
이미 자실 해봤지만 잘 안되는데..... 그런 내가 정규강의 조차 듣지않는 다면 내 의지로 타이트하게 임장 임보가 가능할지..메타인지 해보면 답은 뻔했거든요.
어찌보면 투자는 혼자하는 직업입니다. 누가 얼마에 투자를 했네. 어느 단지를 했네.... 소문듣고 배아파할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얼마나 성장했고 얼마나 꾸준히 시장에서 준비하고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겠습니다.
1강 BM
투자는 퉁쳐서 생각하면 안된다.
분임 결과 : 직장, 교통, 학군, 환경 손품내용을 임장지에서 먼저 보고 임장 내용 정리하기
단임 결과 : 단지의 가치를 선명하게, 파악된 선호도 위에 가격을 입혀 기억하기. (0억대)
→ 한번하고 끝나지 않는 꾸준하고 끈기있게... 그래서 결국 환경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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