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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 주세요. (책의 핵심과 챕터별 요약정리)
1장.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지나온 과거를 돌아보면, 앞으로의 미래는 알 수 없단 사실을 깨닫게 된다.
p41. 운과 우연에 이토록 취약한 세상에서 나는 두 가지를 늘 기억하려 애쓴다. 하나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전제이기도 하다. 앞으로 50년 후에 세상이 어떤 모습일지 예측하기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그때도 여전히 사람들이 탐욕과 두려움에 지배당하고, 기회와 리스크, 불확실성, 집단 소속감, 사회적 설득에 반응할 것이라는 사실은 장담할 수 있다.
-> 불과 몇 년 전, 부동산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여긴 글렀어. 부동산으로 돈 버는 것은 끝났어라는 생각이 팽배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시절, 부모님께서는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부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비슷하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싶어하는. 집단에 소속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다. 따라서, 앞으로의 미래 역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감정, 생각은 예측할 수 있어보인다.
2장.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사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이 꽤 뛰어나다. 다만 뜻밖의 놀라운 일을 예측하지 못할 뿐이다. 그리고 그것이 모든 것을 좌우하곤 한다.
p49.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위험에 대비한 후에 남는 것. 리스크는 보이지 않는다.
p57. 상상할 수 없는 일의 대비책을 세우기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아래 두 가지를 기억한다면 그나마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지진을 바라보는 것처럼 리스크를 바라보라. 그들은 대규모 지진이 언제고 반드시 일어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언제, 어디서, 어떤 강도로 일어날지는 모른다. 비록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구급 대원들이 준비돼 있고, 어쩌면 지진이 100년 동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건물이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나심 탈레브는 말했다.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핵심을 찌르는 말이다.
둘째,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 리스크는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미리부터 최악을 상상하고 들어가되,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은 그대로 대응하면 된다고 했던 것처럼 일단 최악을 준비는 할 필요가 있다. 그래야 망하지 않을 수 있다.
희망회로를 굴리지 않고, 최악의 리스크까지 고려하자.
3장. 기대치와 현실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4장.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독특하지만 훌륭한 특성을 가진 사람은 독특하지만 훌륭하지 않은 특성도 함께 갖고 있다.
p93. 엄청난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은 엄청난 실패를 가져올 수 있는 리스크를 감수하곤 한다.
-> 모든 사람이 모든 영역에서 완벽한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유튜브에서도 투자 라는 영역에는 만시간 넘게 투여했기에 잘 할 수 있지만, 그 외의 영역은 어려워하고 잘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던 내용이 떠올랐다. 이래서 잘하는 영역에서 성공한 사람들의 조언을 얻으라고 하는 것이 아닐까?!
5장. 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 '확실'한 것을 좋아하는 j 성향이기에,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었다. 사람들은 정보의 진위성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호가실한지 안한지에 따라 움직인다.
6장.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스토리는 언제나 통계보다 힘이 세다.
-> 이전에 읽었던 '스토리의 과학'이라는 책이 떠올랐다. 물건도 중요하지만 물건을 감싸고 있는 포장지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매력적일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따라서 나를 감싸고 있는 포장지를 제대로 선택하는 '힘'이 필요하다.
7장. 통계가 놓치는 것
-측정할 수 없는 힘들이 세상을 움직인다.
8장.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고장 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한 과열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p167. 자산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고 시장이 민감해진 상태는 풍전등화와 같다. 아주 작은 사건이나 변화로도 시장이 무너질 수 있다. 아이러니는,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더 현실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p167. 작가 켈리 헤이스는 "역사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모든 사건이 유례없는 특이한 일로 느껴진다"라고 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말이다.
p173. "최고의 순간에 조심해야 해. 그때 악마가 너를 찾아오니까."
->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행동을 아무 생각 없이 따라가지 않을 수 있다. 이는 투자 시장도 마찬가지. 과거, 코로나 시절 아무것도 모른 채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 주식 시장에 들어갔다. 지금도 갖고 있는 그 주식의 적정 가치는 나는 잘 알지 못하고, 수익이 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언제 매도해야할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결국 스스로 가치나 가격을 알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하고, 자신감이 하늘 끝까지 치솟는다면 그 떄는 정말 조심해야 할 시기임을 깨닫는다.
9장. 더 많이, 더 빨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아이디어가 된다.
10장.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고통은 평화와 달리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p212. 투자자 패트릭 오쇼너시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놀라운 성취를 거둔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그들은 대개 행복해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괴로워' 보인다고 해야 맞을 듯했다."
p213. 두려움과 고통, 역경은 긍정적 감정이 결코 따라갈 수 없는 강력한 동기 부여 요소다. 이것은 역사가 주는 큰 교훈이다. 그리고 이 교훈은 결국 우리에게 이런 깨달음을 준다. '어떤 삶을 원해야 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라.'
-> 고통은 항상 도전하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감정인 듯하다. 평화를 누린다는 것은 이미 현실에 안주하고 있단 말이고, 더이상 새로운 것을 쫓지 않는 것인데, 단기간의 평화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하지만, 장기적인 시간동안은 자칫 지루함을 주거나 퇴화를 유발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된다. 따라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목표는 정말 중요한 듯하다.
11장.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좋은 일은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나므로 시간이 걸리지만, 나쁜 일은 갑작스러운 신뢰 상실이나 눈 깜짝할 새에 발생한 치명적 실수 탓에 일어난다.
-> 정말 폭풍 공감된 구절. 남들 눈엔 기적으로 보이지만, 그 간의 수많은 피땀눈물이 쌓인 시간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금도 동료들과 함께 기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하루하루 시간을 쏟아나가는 이 과정들이 정말 성공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항상 자칫 작은 실수로 인하여 망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12장.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작은 것이 쌓여 엄청난 것을 만든다.
p238. 이 투자자는 연간 수익률이 상위 25퍼센트에 든 적이 한 번도 없었지만 14년 동안 전체 투자자의 상위 4퍼센트에 속했다. 만일 그 평범한 수익률을 10년 더 유지한다면 투자자 상위 1퍼센트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한 해의 성과만 놓고 보면 결코 뛰어나다고는 말할 수 없음에도 결국 최고의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복리 효과에 숨겨진 수학을 이해한다면, 당신이 던져야 할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최고 수익률을 달성할까?"가 아니라 "내가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이 얼마일까?"이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 늘 그래왔다.
-> 최고의 수익보다는 최선의 수익. 망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망하는 것은 한 순간이기 때문.
13장. 희망 그리고 절망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p251. 합리적 낙관론자는 인간의 현실이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믿으며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 나는 결국 시장이 인플레이션에 따라 자산의 가격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다만, 그 속에서도 실패할 수 있음을 느끼되, 그러므로 돌다리를 열심히 두들겨봐야겠다.
14장. 완벽함의 함정
-약간의 불완전함이 오히려 유용하다.
p265. 투자에서도 비슷하다. .현금은 강세장에서는 비효율적인 짐이지만 약세장에서는 산소만큼 소중하다.
레버리지 투자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모든 것을 잃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집중 투자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분산 투자는 수익을 낼 수 있는 종목을 소유할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완벽한 것은 없다. 항상 숨은 빈틈은 있는 법. 하지만 그 빈틈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어떤 결과를 만들어내는데에 영향을 끼친다.
15장.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p282.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 힘든 게 당연하다. no pains no gains.
16장. 계속 달려라
-경쟁 우위는 결국 사라진다.
p294. 사람들은 미래에 언젠가는 열심히 노력할 필요가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경쟁 우위를 얻으려고 열심히 노력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달리지만 일단 그 목표를 이루고 나면 이제 쉴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며 경계심을 내려놓는다. 그러는 사이 변화한 세상이 그들의 경쟁 우위를 위협하고 경쟁자들이 밀고 올라온다.
p294. 때로 성공은 마침 그 시기에 마침 그 자리에 있었던 덕분에 찾아온다. 성공을 경험하고 있을 떄는 모르다가 그것이 행운 덕이었다는 사실을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다. 누군가는 그런 깨달음 앞에서 겸손해지고, 누군가는 그런 사실을 믿고 싶어 하지 않는다.
->투자 시장에 남아있던 2년동안, 정말 많은 동료들이 사라졌다. 결국 10%의 법칙은 맞았다. 정말 극소수를 제외하고 다 떠나갔다. 계속해서 성장을 추구하며 살아남는 것. 그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 아닐까.
17장.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18장.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p321. 겉으로 드러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깊이 알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 남이 보이는 것과 비교하지 말자. 그래도 이건 원래 비교 많이 안해서 다행..ㅎ
19장. 인센티브: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인센티브는 때때로 정신 나간 행동을 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20장. 겪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 경험하면서 참 많은 것을 복기하고, 새로운 교훈을 얻는 것 같다. 직접 경험하기 어렵다면 간접경험이라도 하자.
21장.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밑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음, 멋진 생각이다. 그리고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p355.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은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 한다.
p358. 시간은 눈덩이 효과를 내는 힘을 지녔으며 그 중요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장기 전략을 세우되 목표일을 유연성 있게 관리하면, 또는 목표일을 정해놓지 않으면 성공 확률이 훨씬 더 커진다.
->유연성은 필요하다. 파워 j였던 나는 p성향을 보이게도 되었는데, 목표를 향해 가면서도 유연성을 가지자.
22장. 복잡함과 단순함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p370. 재정 영역에서는 버는 것보다 적게 쓰고, 차액은 저축하고, 인내심을 가지는 것이 성공적인 돈 관리를 위해 알아야 할 내용의 거의 90퍼센트에 해당한다.
p371. 건강 문제에서는 8시간 숙면을 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과식을 피하는 것이 우리가 알아야 할 전부다. 하지만 사람들은 건강보조식품과 빠르고 쉬운 지름길, 온갖 약을 찾느라 난리다.
-> 살을 빼려면 안먹어야하는데, 왜 다이어트보조제를 먹느냐던 의사 친구의 말이 떠오른다ㅎㅎ
p374. 운동할 때 근육이 아프지 않으면 제대로 운동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고통은 발전하고 있따는 신호이며, 당신이 발전에 당연히 따르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신호다.
-> 최근에 운동 갔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지 않았었는데, 나의 근육이 붙기 위해서는.. 고통이 느껴지는 것은 당연하다는 사실을 깨닫자!
23장.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p381. 언제나 인간은 고난을 겪은 후 새로운 현실에 적응하고 회복하지만 고난의 흉터는 영원히 남는다. 그 흉터는 리스크나 보상, 기회, 목표에 대한 우리의 관점을 영영 바꿔놓는다.
-> 역전세, 전세 빼기 등의 경험을 한 동료들이 공급 리스크나 전세가 설정 등에 조금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결국 경험을 많이 해보아야한다는 점이.. 이런 흉터들을 통해서 다음엔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는 것이 아닐까.
책을 읽고 깨달은 내용을 써 주세요. (새롭게 알게 되었거나, 잘못 알고 있었던 것, 이 책에서 동기부여 받은 것, 이 책에서 찾은 롤모델의 노하우, 가치관, 배울 점 등)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 그동안의 투자 생활 및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었던 경험들에 따르면, 이 구절은 모든 성공방정식에 적용되는 부분인 것 같다. 따라서, 항상 최악의 리스크를 대비하되, 이 순간순간들의 쌓임을 헛된 것이라 생각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자. 지금 시장에 가장 중요한 말이 아닐까.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을 써 주세요. (내 삶에서 변화시켜야 할 부분, 변화시키기 위한 아이디어, 아이디어를 적용할 구체적인 계획 등)
#스토리
스토리는 과학이다에서 읽어본 것처럼, 나 스스로의 상품성을 높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따라서 다시 목표로 세웠던 나눔글 매달 2회 이상을 꾸준히 실천할 것이다. (다행히 월학 환경에 있기에 이 부분은 성공할 수 있을 듯하다)
#평화에서 벗어나기
3월 한 달동안, 몸을 케어한다는 전제하에 휴식을 취했다. 그랬더니 평화로운 상황에서 얼마나 사람이 빠르게 회귀할 수 있는지 경험했던 것 같다. 월부학교라는 환경에 들어왔을 때만큼은 평화라는 감정보다는 고통을 느끼며 큰 성장을 해야하지 않을까. 현실에 안주하는 것보다는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고, 도전하고 또 도전하자.
#경험
결국 경험을 많이 한 사람에게 남는 흉터를 뛰어넘는 선택을 하기란 쉽지 않다. 흉터를 갖고 있는 사람은 항상 그 흉터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직접 경험을 많이 하고 싶은 나에게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새로운 롤모델이 생겼다. 이 시장 위에 발을 딛고 있으면서 많은 경험들을 해보자. (매수경험 / 주전세 세팅 경험 / 매도 경험 / 임차인 경험 완료) + 갈아타기 성공하자!
논의하고 싶은 점
p265. 레버리지 투자는 수익을 극대화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모든 것을 잃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하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투자는 전세 레버리지 투자입니다. 전세 세팅을 통하여 대출 이자를 내지 않고 자산을 취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한편, 지나치게 높은 전세 금액을 세팅할 경우 오히려 역전세의 위험이 있는데요. 이 외에 경험한 레버리지 투자의 리스크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나우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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