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10년후에도계속오를집4조 씨니]

우연히 월부를 접하고 두번째 수강하는 강의.

처음 강의 후기를 적어봅니다.

아직 1강만 들었을 뿐인데 왜 강의 이름이 실준반인지 알겠더라고요.

자음과 모음님이 시원시원하고 큰 목소리로 귀에 딱딱 박히게 알려주는 부동산의 세계!

기술적으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지만

멘탈적으로도 와닿는 것이 많았던 강의였습니다.

[나에게 중요한 건 "잘한다"가 아닌 "한다"]

[끝까지 견디고,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이제 막 걸음마를 떼는 부린이라서 더 와닿는 부분인지도 모릅니다.

비단 부동산 공부 할 때뿐만 아니라 제 인생에서도 저 두가지 문장은 항상 함께할 수 있게 하려고 해요.

그동안은 너무 잘 하려고 애쓰느라 나를 못살게 굴지 않았나 싶습니다.

월부 안에서 같이 화이팅 해줄 수 있는 동료들을 많이 만들어 함께 끝까지 하고싶어졌어요!

실준반을 끝까지 들으면서 제가 남기고 싶은건

투자자로서의 생활습관을 들이는것과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나만의 임장.임보 프레임을 갖는 것입니다.

임장을 하는 이유, 임보를 쓰는 궁극적인 이유를 잊지 않고 중심을 잡아가며 꾸준히 앞마당을 늘려보고 싶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저는 자모님이 말씀하신대로

[강의를 최대한 레버리지 하기-강의에서 배운 그대로 행동하고 반복하기]

[분임->단임->매임의 흐름이 어떤것인지 느껴보기]

[투자자로서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파트가 끝날때마다 정리]

이것들을 반복하면서 조급함을 가지지 않고, 많이 하지 못했다고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나만의 속도로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이것저것 월부 공부를 하면서 설치하는 어플도 , 프로그램도 늘어났는데요

지금은 언제 뭘 쓰는건지 혼란스럽기만 한 저지만

곧 모두 능수능란하게 활용하는 날이 저에게도 오겠죠? ^^

씨니야 너는 할 수 있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