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변하는 세상 안에서 변하지 않는 것 찾기 (불변의법칙)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하우절, 서삼독

읽은 날짜 :  4/4~1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부와 행복=현실+기대치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기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 하우절은 돈은 단순히 숫자로만 평가되는게 아니라 사람의 심리로 움직인다고 말한다. 돈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던 그는, 역사를 통해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고 말한다. 역사는 반복되며, 반복되는 역사 속에서 변하지 않는 것에 집중하며 이 책을 집필하였다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Chapter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이다. 부와 행복 = 가진 것(현실)+ 기대하는 것(기대치) 이다. 우리가 더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것은 현실이 아닌 기대치이다. 기대치 게임은 결국 멘탈 게임이며 누구나 낙담하고 스트레스를 겪는다. 동시에 모두가 할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정말로 원하는 것은 기대한 것과 실제 결과의 차이를 경험하는 일이다.

[Chapter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상황이 나아지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을 지니는 동시에 가혹한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그 균형이 중요하다. 합리적 낙관론자는 인간의 현실이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믿으며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어떤 영역에서든 장기적인 성공을 누릴 만큼 충분히 오래 버티기 위해서는 당장 눈앞의 문제나 위험을 해결하고 살아 남아야 한다. 투자든 일이든 인간관계든 마찬가지다.

[Chapter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우리는 빠르고 쉬운 길에 혹하기 쉽다. 고생하지 않고 성공할 것 같으니까. 하지만 실제로 그런 길은 없다. 원하는 것을 얻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것을 누릴 자격을 갖춘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장기적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힘들고 혼란스러운 시기를 묵묵히 견디는 것은 결점이 아닌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받아들일 줄 아는 장점이다.

기억하라.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기꺼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Chapter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부와 행복 모두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다. 나의 부에 기대하고, 사람들에게도 기대하고. 이러니 생각했던 것처럼 되지 않아 낙담하고 스트레스를 겪었다. 기대치를 줄이고, 현실을 나아지게 하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나의 부와 행복에 좀 더 가까워질 것임을 깨달았다.

[Chapter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나는 낙관주의자였기 때문에 투자할 때 전세 빼기 힘들 것이라는 생각을 했어도 투자했었고 이 결과로 힘들어하고 있었다. 포로수용소의 낙관주의자들처럼 이 상황이 견디기 힘들고, 잘못된 투자에 대한 자책감으로 상황을 피하고자책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제는 합리적 낙관론자로서 결국 나아지긴 할거지만(전세가 나갈 것) 안 나갔을 때 대비해서 플랜B, C를 세워야 할 것이다.

[Chapter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지름길은 없다. 투자든 회사생활이든 인내심을 갖고 적당한 불편함을 견디고 이겨내야 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Chapter 3. 기대치와 현실 : 행복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이다.]

기대치를 낮추고 좀 더 투자에, 업무에 집중할 것. 기대치를 낮추다보면 결과가 나쁘더라도 그 차이를 미미하게 느낄 것이다.

[Chapter 13. 희망 그리고 절망 : 발전을 위해서는 낙관주의와 비관주의가 공존해야 한다]

전세는 언제든 나갈 것이다. 하지만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부동산에 물건을 많이 뿌리고, 세입자 협상, 도배 등 가능한 사항들을 최대한 반영해서 세입자를 받도록 하겠다. 정말 최악의 경우 잔금일까지 세가 안빠진다면 대출 등 알아보도록 하겠다.

[Chapter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는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투자에 있어서 부동산 사장님과 불편해도 상황을 계속 공유하고 요청할 것, 부동산에 계속 추가로 전화할 것. 전세 빠지지 않는 게 힘들어도 피하지 말고 네이버 부동산 상황 지켜볼 것.

회사생활에 있어서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쨋든 장기적인 투자를 위해서 종잣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니 불편한 팀원들 개의치 않고 똑같이 대하기. 무조건 참고 받아들이라는 것도 아니고 좋은 사람들과 더 잘 지내고 불편함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 것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116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언제고 일어나게 되어있는 리스크에 과도하게 민감해진다.

전세리스크, 물량이 많아 두달 밖에 안남은 시점에 전세가 안빠질까봐 민감해지고 있다.

월세투자로 유연성을 높이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더 적극적으로 전세를 해봐야되는 건지.. 물량이 많이 쏟아지는 지역에서 구축 투자라 전세 빼기가 너무 어려운데 어떤 선택을 하는게 좋은지 논의해보고 싶다.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