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콰지]-[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 24.04.10

✅ 도서 개요

▷ 도서명 : 불변의 법칙 (Same as Ever)

▷ 지은이 : 모건하우절

▷ 출간 :  2024년 02월 28일

▷ 비고 :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1위(24.4.10현재)


✅ 책갈피

p.58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오로지 예측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언제 어디서 닥칠지 모를지라도 리스크가 언제고 반드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편이 낫다.

p.105 하루 중 우리가 깨어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약 8시간이며, 그 시간 동안 1초에 한 번꼴로 뭔가를 보거나 듣는다. 따라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사건의 수는 하루에 약 3만 개이며, 한 달로 치면 약 100만 개다. 만일 '기적'이 일어날 확률이 100만분의 1이라면, 우리는 평균적으로 한 달에 한 번 기적을 경험할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단순한 수학적 계산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는 끔찍한 일에도 해당하기 때문이다.

p.151 어떤 투자 대상이나 기업이든, '현재의 숫자'에 '미래에 관한 스토리'를 곱한 결과가 그것의 가치다.

p.174 주가가 고평가되어 있나? 비트코인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테슬라 주가가 어디까지 올라갈까? 수학 공식으로는 답을 알 수 없다. 그 답은 임의의 시점에 다른 누군가가 거기에 얼마나 돈을 투자할 용의가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그들이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믿고 싶어 하고, 스토리텔러들의 이야기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p.176 투자자들이 견딜 수 있는 한계를 알고 싶어 하는 시장도 마찬가지다. 언제나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p.191 "창의성 발현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조급합이다. 중간 과정을 신속하게 끝내고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결과물을 빨리 내놓고 싶은 그 불가피한 욕망 말이다."

p.210 필요에 의해 절박해져야 거대하고 신속한 변화가 일어난다.

p.219 우리는 그래왔다. 우리는 늘 그런다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대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p.281 지나친 불안정성, 일이 꼬여서 저기압인 상사나 동료, 사내정치, 상대하기 까다로운 성격의 사람, 관료주의적 프로세스. 전부 싫고 성가신 것이다. 하지만 목표를 이루고 싶다면 어느 정도는 견뎌야 한다.

p.339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강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우리는 읽고 공부해 지식을 쌓을 수 있고 타인의 입장을 상상하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무언가를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지, 무엇을 원할지, 어느정도까지 기꺼이 감수할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해야 할 일

p.42 사건을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그 후엔 어떻게 될까?"라는 질문을 건너뛰기 때문이다. (중략) 하지만 그 후엔 어떻게 될까?

👉 한번 더 질문/고민하기


p.219 우리는 그래왔다. 우리는 늘 그런다 아주 중요한 변화는 작고 점진적인 변화가 쌓여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걸리기 대문에 우리는 그것을 간과하기 쉽다.

👉 멈추지 말고 꾸준히


p.339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강한 설득력을 가진 것은 없다. 우리는 읽고 공부해 지식을 쌓을 수 있고 타인의 입장을 상상하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무언가를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우리가 어떤 행동을 할지, 무엇을 원할지, 어느정도까지 기꺼이 감수할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 월부의 커리큘럼을 배우려는 자세가 아닌, 투자자로 실제 경험하기!


댓글


오렌지하늘creator badge
24. 04. 17. 21:12

콰지님의 실전투자 응원하겠습니다 : ) 독서 후기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