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91조 namii]

안녕하세요. 나미입니다.

오랜만에 듣는 실준반 강의 1주차 후기입니다.


투자자의 사고 프레임


강의를 듣고 난 후 투자자로서 갖추어야 할 사고 프레임을 정리 해 봤다.



첫째. 가치가 있는 것을 산다.


가치를 알기 위해 임장(현장)과 임보(손품) 병행해야하며

이를 통해 지역의 입지와 단지 선호도를 알 수 있다.


입지와 선호도를 알고나면 투자 대상 단지, 즉 가치가 있는 곳을 선별해 낼 수 있는데

가치 파악을 촘촘하게 할수록 단순히 저가치 물건을 스크리닝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비교평가를 통해 최선의 투자를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투자자의 의사결정에서 처음과 끝에 이르기까지

가치를 정확히 안다는 것은 더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된다.


[bm]

1) 입지분석 장표마다 내 생각을 넣을 것.

(As is: 입지 분석 파트를 정보 확인 위주로 빠르게 넘어감 ->

To be: 입지와 투자를 연결시킨다. 생각은 머릿속에서 휘발되기 쉬우므로 매 장표 글로 정리하기)

2) 임장 횟수 늘이기

(As is: 분임n회, 단임n회, 매임n회 임장지별 횟수 제한 ->

To be: 할 수 있는 만큼 수시로 임장을 나간다. 현장에서 오는 감을 캐치하는 능력을 기를 것)


둘째. 가격이 싼 것을 산다.


저평가 여부는 크게 절대적 저평가, 상대적 저평가로 나눌 수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절대적 저평가 여부를 ‘전고가’라는 기준치를 이용하여 비교적 쉽게 걸러 낼 수 있다.

(적어도 비싼 물건을 걸러 낼 수 있다.)


최선의 투자란 저평가 된 단지 중에서도 가장 가치가 높은 것을 매수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비교평가가 활용되는데,

비교평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앞서 말했다시피 가치에 대해 알고 있음이 매우 중요하다.

비교평가는 매달 임보의 끝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임보를 쓰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다.


[bm]

1) 시세트래킹 강화

(As is: 매달 마지막 앞마당 비교 시 앞마당 전수 조사 ->

To be: 매일 시세를 따고 매일 비교평가를 한다. 시세트래킹 daily 진행)

2) 비교평가 촘촘히

(As is: 수도권은 20평대 위주 비교평가 ->

To be: 아무리 비교평가 능력이 훌륭 하더라도 엉뚱한 곳을 파고 있으면 좋은 물건이 나올 수 없다.

좋은 물건을 만날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더 넓게 봐야함.

30평대 비교평가도 등한시 하지 말 것!)



댓글


namii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