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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리더, 독서멘토
"나는 사람들이 소유한 것들에 감명을 받지는 않는다. 그들이 성취한 것에 감명을 받는다. 항상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고 돈을 쫒아 다니지는 마라. 네 분야에서 최고가 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올 것이다." p49
----> 소유와 성취를 동일시 했었던 나의 생각을 반성하게 한다. 성취하면 소유하게 되는게 아닌가 했는데 이 책에서 보여준 부자들은 그렇지 않았다.
경제적으로 성공한 사람 대부분은 역경을 활용할 줄 안다. 그들은 불이익과 좌절, 편견, 정실 인사, 오심, 불운을 어떻게 기회로 삼아야 하는지 학습이 되어 있다. p85
---->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나오는 '파테마타 마테마타' 고통으로부터 배운다. 외로움의 고통을 즐겨라. 라는 말이 떠오른다.
나 역시 침체되어 있고 불안한 마음을 독서에 몰입하면서 이겨냈던 시기가 떠오른다. 그 해 일년이 정말 힘든시기였지만 내 인생에서 잊지 못할 한 해가 되었다.
백만장자의 95%가 강한 절제력을 자신의 경제적 성공을 가져온 요소로 꼽았다는 사실에도 주목하라.p102
----> 바른 먹거리를 먹고자 하는 의지, 현명한 소비를 위한 의지, 건강한 몸을 가꾸기 위한 의지를 가져야 겠다. 특히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소비에 대한 절제력이다. 절제력은 부를 향한 여정에서 필수이다.
부는 돈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찾아온다. 돈에 대한 존중은 절제하며 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도 포함된다. p118
----> 이 문장도 절제력을 강조하고 있다.
자신의 소득으로 재산을 모으는 데 성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차고 앞에 무슨 차를 세웠뒀든, 어떤 복장으로 출근하든, 소셜 미디어에 무엇을 포스팅하든 무관심한 행동을 일관되게 보인다. p142
---->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영상들을 하염없이 보고 있는 내가 너무 싫다. 무과심과 절제력 명심하자.
"가진 게 많다는 건 그 사람이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말해줄 뿐, 얼마나 가치 있는 사람인지 말해주는 건 아니란다."p143 ----> 소유가 성취는 아니다.
이웃집 백만장자들은 1980, 90년대에도 그랬고 지금도 이런 과대 선전과 소음을 무시한다. 부단히 강화되고 있는 미디어와 기술에 취약한 사람들은 친구들이 게시한 사진들과, 그와 나란히 뜨는 광고들, 기사를 가장한 광고들을 무시하려면 강한 절제력이 필요하다.p154 ----> 또 절제력에 대한 강조!!
절약을 기쁜 마음으로 추앙했다. p158 ----> 소셜미디어에 나오는 현란한 소비재들에 반응하고 열망하는 나를 버리자. 절약을 추앙하자.
인스타그램 피드를 들여다보거나 게임을 하는 데 썼던 일주일의 몇 시간을 새로운 직업이나 자기 사업으로 이어질 수도 있는 관심사를 추구하는 데 써보도록 하라. p303----> 나의 새로운 직업은 투자자이다.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시간을 쓰자.
수입보다 검소하게 생활할 능력과 의향이 있고, 자신이 내린 재정적 결정에 자신감을 느끼며, 궁극적으로는 자기 가정의 경제적 결과에 책임질 때 재산을 모을 수 있다. 그러려면 다른 사람들이 즐기는 활동과 타는 차, 입는 옷에 자극받지 말고 자신의 재정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감시하는 데 초점을 둬야 한다.p380
재산 축적 가능성이 높은 사람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p380
----> '부자는 타고난다'라는 말에 세뇌되어 있었다. 저 사람은 타고났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런데 나의 선택과 절제된 행동, 끈기를 가지고 행동으로 바꾸면 부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다라는걸 배웠다. 부는 내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려있다. 매 시간 매일 매일 절제력을 가지고 시간과 돈에 관한 관리를 해야겠다.
부자 같은 겉모습이 아니라 부자가 되어가는 여정에서 행복을 얻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삶을 통제하고 소비에 통제당하지 않는 데서 끊임없는 기쁨을 경험하도록 하라. p 383
----> 10년 후 나의 모습에 후회하지 않도록 내가 삶을 통제하자. 통제당하지 않으려면!!
이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한 문장: 재산과 마찬가지로 거대한 참나무도 도토리 한 알에서 시작했다.
적용할 점: 소비를 절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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